삼수가 안힘든게 어딨겠냐마는..

 

올해 수능에서 완전 망하고 원서도 하향했는데 3패...올킬당했어요 --;;;;;

 

친구들은 좋은대학 붙고...현역으로 나보다 더 좋은 대학붙고..잘살고있는데...

 

열등감 느끼구..제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점점 더 커가네요..

 

심적으로도 한번의 실패경험이 있는지 재수때처럼 엄청난 포부나 의욕 같은 것도 없고

 

요즘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게을러져서 완전...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어요..

 

어떻게 하죠...? 도저히 힘들어서...하루하루가 정말 고되네요...

 

성격도 많이 내심+소극적 되서 친구도 이제 점점 멀어지고......

 

공부도 생각처럼 안되고 무기력하고 사고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점점 죽고싶어지고 그래요 ㅠ

 

제발 고민상담좀 해주세요..ㅠㅠ 흔치도 않은 쌩삼수생..휴...

 

아참!! 그리고 입시때문에 우울증이 더 심해져 가는데..

 

(자살충동: - 나는 왜이럴까, 휴 인생이 왜이런거야, 사는게 너무재미없다 -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ㅠ)

 

제 스스로 컨트롤을 못할 만큼 기분이 허무해지고 다운될때가 있구요....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