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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업무들이 세분화돼있어서, 그 일 아니면 어디가서 써먹질 못합니다. 딱 자기 업무만 아는 거죠.
게다가 경쟁이 하도 치열해서 그중에서 또 살아남기 위해 서로 견제하고 불신하고 쩐다더군요.

저라면 차라리 빨리 독립해서 내 장사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던가,
아니면 빠른시간에 돈 모을수있는 공장생활해서 돈모아 장사를 하던가,
애초에 도매시장 같은데 가서 장사술을 배워서 독립하겠습니다.

인생단위로 따지고 보면, 그저 정년때까지 일하는 기계로 살다가 나오면 아무것도 남질 않죠.
물론 단순히 먹고 살고 자식 대학보내는 것 까지는 해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봤자 노예의 삶입니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가 없어요.  게다가 자식한테도 매나 똑같은 삶을 물려줄 가능성이 크지요.

차라리 복지좋은 공무원이 나을지도 모르겠고요,
아미녀 큰돈은 못벌어도 자기 기술갖고 일있을때만 나가서 일당 15~20벌고 일끝나면 바로 퇴근하는 그런 것도 괜찮다고 봐요.
돈이 목적이라면 애초에 장사술을 배워서 그길로 뛰어들던가, 아니면 남의 물건 팔아먹고 사는 영업사원을 해야하고요.

어쨌거나 너무 획일적이고 한정적인 목표(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만을 두고 박터지게 경쟁하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
애초에 고졸로 그냥 하루하루 자기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강인하고 주눅들질 않습니다.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하는건, 그들 의도대로 인생을 산다는 것이고, 그들을 넘어설 수도 없다는 겁니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려면, 그렇게 큰조직의 부품으로 살아가는 것보다는 하루하루 자기힘으로 부딪혀가며 살아가고, 사기도 당해보고, 온갖 더러운꼴도 봐가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 무엇이든 양면성을 보고, 좋은게 있으면 나쁜게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그저 자기힘으로 살아갈 자신 없으니 그냥 정해진 레일위를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무미건조한 인생이라도 안정적이면 된다는, 뭔가 마음속의 중요한 것 하나를 잃어버린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사회에 뛰어들어서 전력으로 부딪혀 살아보세요. 웬만한 대학강의 듣는 것보다 더 도움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