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에 종사하려면 네사람에게 수익을 내줘야합니다.(여기서 사람이 꼭 people은 아닙니다.)
1)투자자
2)투자자에게 돈을 빌려준사람
2)투자자에게 돈을 빌려준사람
3)금융회사
4)자기자신
금융업에 종사한다는 것 자체가 무엇입니까?
남의돈을 끌어다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서 투자자와 내가 나눠먹고, 회사에도 얼마의 수수료를 줘야 하는거죠.
여기에 세금이나 주식수수료, 기타 영업활동비 같은건 넣지도 않았습니다.
누구나 투자해서 이익을 낼 수 있다면, 뭐하러 남의 주머니 채워주고 회사한테 삥뜯겨가며 금융업에 종사합니까? 그냥 자기돈 투자하죠.
최소 몇%는 수익을 내줘야만 회사나 투자자에게 미안한 마음은 들지 않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그게 다 자신에게 손해로 다가옵니다.
물론 직접 돈을 내놓으라 하진 않겠지만, 어느정도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당신이 회사에 남아있을 이유는 없겠죠?
투자자나 자본들로부터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신용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런 인맥도 경험도 없는 당신에게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금융회사에 취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도 회사는 어느정도 믿어주고, 잘못될 경우에도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엔 그나마도 투자회사들이 수익을 못내서, 아에 그냥 투자자들이 펀드같은 금융상품을 통하지 않고 직접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더 금융업 종사자들이 남의돈을 끌어다 쓰기가 더더욱 어려워졌다는 거죠.
어디서 금융계 회사가 가장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 이따위 소리를 듣고 자신도 할수 있는 일인줄 알고 금융계에 관심 보이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사람들께 먼저 제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쌩판 모르는 새끼한테 단돈 100만원을 빌려라. 그리고 그 돈으로 10일후에 200만원을 만들어서 150만원을 돌려주고 50만원을 가져라.
(존나 간단한 미션입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합법적이어야 합니다.)
남의돈 끌어다 쓰기가 얼마나 힘든것인지 잘생각해보고 금융업 드립 치시기 바랍니다.
공돌이할 새끼가 괜히 양복입고 깝죽대다가 시간날리고 돈버리고 욕바가지 쳐먹는 일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챗방달립니다. http://go.gagalive.kr/d/~~~ingssbobback
투자자들 돈도 어디서 빌려다 쓰는 경우가 많고, 빌렸다면 당연히 이자를 물어야합니다. 그리고 위험부담 안고 투자한 만큼, 수익을 내야하죠.
그리고 회사 이름 끌어다 써서 투자받은 것인 만큼, 회사에도 이익을 안겨줘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당신을 고용할 이유가 없지요.
금융업 종사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왜 금융업하려하느냐 물어보면 십중팔구 돈많이 번다고 합니다. 근데 실상은 1%만이 그렇고, 나머지는 그냥 쥐도새도모르게, 그야말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게 바로 그바닥입니다.
금융에 금짜도 모르는자슥이 어디서 들어처먹은 소리만많어.증권가가 올인센티브제만 있는지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