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전문대엔 인물이 반반한 애들이 많아.
애들이 대개 공부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니
보통 거의 모든 시간을 연애나 외모를 가꾸는 데 투자를 하거든.
남녀 서로 인물이 반반한 애들이 많으니 연애가 잘 성립될 것 같지?
근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20살 땐 반반한 여자 ♡ 반반한 남자가 성립되는데,
그래도 외모가 최상급으로 가면 여자가 더 우위더라. 나이가 들면 격차가 더 심해지고.
최상급 외모의 여자는 남자의 외모가 아무리 잘나도 상대 조차 해주지 않아.
더구나 그녀들은 같은 전문대 애들과는 잘 안 어울려.
어떻게 연이 닿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 걔들은 꼭
의대생, 명문대생, 갑부집 아들, 보통은 이런 부류와 어울리더라.
전문대에 잘생긴 남자는 흔해, 아무 데서나 볼 수 있거든.
근데, 예쁜 여자는 대체 뭘 하고 다니는지 얼굴 보기도 힘들어.
간간이 우리와 다른 부류의 남자와 만나더라는 소문을 듣는 정도?
그러다 졸업을 하게 되면
잘생긴 남자는 그냥 다른 전문대생들과 비슷하거나 호빠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
예쁜 여자는 드물게 연예인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상류층(대개는 졸부)에 시집을 가더라.
그걸 보면 확실히 집안이 별 볼일 없으면 남자 보다 여자가 더 우위에 있는 것 같애.
아, 그리고, 전문대에서 못생긴 여자는 정말로 우울하다.
걔들은 배수의 진을 치고 임신 드립이라도 치지 않는 이상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더라.
기스난 콘돔 준다고 다 오크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