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사람이 시골에서 귀농하는사람들 컨설팅해주는 일은하는데.
말빨좋고 사람좋고 직업알선 잘해서 인기가많아
그런데 언젠가 그분이랑 한잔하고 이야기하는데
존나 침울한 얼굴로 하는말이
40대 사회복지사 부부가 애둘 대리고 귀농하겠다고 왔는데
ㅅㅂ 가진것도 없고 배운 기술도 없고
반평생을 봉사만 해온 좋은사람들이
귀농할 돈도한푼이없고 직업알선하기도 너무 힘들어서
도와주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더라
애들은 7살 9 살인데.. 너무 도와주고싶은데 그걸못해서 답답하다고 하더라고
내친구 사회복지사넘도 그렇고.. 하나같이 사회복지 하는 사람들 불쌍한 이야기 밖에 안들리니
사회가 족같은거지 뭔 할말이더있겠냐
아...........................정말 답답하다...전쟁이라도 콱 나버렸으면 좋겠다고 잠깐 생각했지만 그럼 어머니아버지 못 부양하니까 어쩔수없지 ...
위에 사회복님한테 하고싶은말은 경영학에 수학이 들어간다 할지라도 일부분이고 결국은 문과라는거임..
ㄴ 감사합니다...자꾸 겁만 먹다보니 이상한 생각만 하게 됐네요.. 근데 혹시 사회복지사의 현실이 다 저렇진 않은거고, 하지만 꽤 많은 경우가 있다는 거겠죠..
뭐 옛날에는 철밥통 노리고 가는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은 하도 기부를 안해서 복지사 마저 잘려나간다고 하더라.. 복지사가 짤리는 사회야..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