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사는거 너무 힘들다...
아빠 엄마 얼굴 보기도 싫다... 죽이고 싶다...
알바천국에 생산직 들어갔는데 월급 200만원 정도 주던데(기숙사도 제공하고)
이런곳에서 나 혼자 돈 벌면서 살고싶다.
컴퓨터랑 티비만 있으면 심심하지도 않을 것 같고
나 어제 밤에 자살 할려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신발까지 벗었다...
뛰어내리기 직전에... 씨발 용기가 안나더라
아니... 자기합리화를 하더라 내가...
시크릿가든 봐야 하는데... 수능 끝나고 게임 실컷 할려고 했는데...
죽을바에 돈 나 쓸만큼만 벌고 낮에 일하고 밤에는 보고싶은 드라마 보고 게임도 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사는게 나을 것 같더라
그렇게 살면 진짜 행복할 것 같다...
그래서 말인데...
나 아직 성인 아닌데... 생산직에 취직할 수 있나?
생산직은 그냥 막노동하는 건가요?
난 인문계 나와서 기술같은거 배운 적도 없는데 생산직 바로 취직 되나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기숙사에서 컴퓨터나 티비 보면서 쉬고... 돈 조금씩 꾸준히 모아서 내가 사고 싶은거 사고... 나이 들어서는 창업하고... 그렇게 살고 싶다... 가족이랑은 인연 끊고....

반말했다가 높임말 했다가 글이 뒤죽박죽인데...
진짜 가족이랑은 더이상 같이 살기 싫다...
더 같이 살다간 용기가 생겨서 자살해 버릴 것 같다.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진지하게 답변해 주세요...

질문요약
1. 기술 배운거 하나도 없는데 알바천국에 나오는 생산직 바로 취직할 수 있나요?
2. 생산직은 뭐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3. 그 외 충고 해주세요... 자신의 경험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