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친척형 두마리가 있음.

나이차이가 꽤 많이남. 큰사촌형이랑은 10살 가깝게 차이나고.
작은사촌형이랑은 5살 가까이 차이가 난다.

나는 여차저차한 사정떄문에 친척형과 친형제처럼 지냈음.

중요한게 아니니 생략.

큰형은 나처럼 공고 졸업하고 용접 기능사 1개 따고 전문대학을 갔고.

작은형은 인문계에서 공부를 꽤잘해서 지거국에 수석으로 전액장학금으로 들어갔음.
일단 작은형부터 결론을 말할꼐.. 큰형이 여기서 주인공이니깐.

작은형은 1년 학교다니고 군대갔다와서 여차저차 알아보니깐 비전이별로없어서 휴학내고, 
2년정도 돌면서 공장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공무원 준비하고있음.. 별로 성과는 없고 나이는 이제 20대 후반다채워가는데 ...
나는 형이 걱정됨.. 이번년에는 제발 똥무원 붙어야하는데....

그리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큰형은. 위에 말햇듯이 공고에서 의무검정으로 기능사 1개 따고, 3년개근으로 졸업하고 공부를 지지리 못해서
인근 전문대중에서도 제일 ㅄ같은 전문대에 갔어. 1년학교 다니고 군대갔다왔는데, 대기업 중공업 생산직 뽑길래 서류넣었음.
근대 좆문대 재학중이거나 졸업하면 지원자격이 안되서 바로 학교자퇴했지.

바로 대기업 중공업 생산직 뽑혔고. 반년간 기술연수원 수료한후 바로 본사 ㄱㄱ싱했지.
초봉이 4천 안됬고, 지금 5,6년 차인데 연봉이 0.65억 ..

하루 8시간 근무이고. 잔업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고..
잔업안해도 연봉 5천은됨.

진정한위너 아니냐?


명절때만 되도 전문대라고 별 비중없이 상대하던 어른들도
엄청난 위엄 ㄷㄷㄷ 20~30년 일한 큰아부지들이랑 연봉이 더 많고, 작은아부지랑은 연봉 3배 차이 ㅡㅡ

그렇게 무시하던 우리큰형은 이렇게 인생역전함.

돈이 있으니깐 자신감도 생기고, 여자친구도 생기더라.. 공고에서 흔히 말하는 찌질이 스타일이였는데.
얼굴도 안되지만 돈이 되니깐 모든 단점이 커버 돼더라..

그리고 돈이 있으니깐 어디서 절대 안꿀림..

그 나이에 벌써 집도 사고 차도사고, 저축도 억단위로하고..
주식도 몇천단위 돌리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