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별 감흥이 없다가 벌써 내년에 수능을 보는 게 실감나지가 않아서 떨리는 것 같아요. 수능은 인생에서 첫번째로 가장 큰 시험이다 이런 말이 있는데 당연히 큰일은 맞지만, 수능을 못 본다고 해서 인생이 망하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아직 수능도 보지 않은 제가 이런 말을 해서 웃기실 수도 있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께서 떨지 마시고, 노력한 만큼, 아니 노력한 것보다 더 점수가 다 잘 나오길 진심으로 바라요. 큰 위기 없이 시험 잘 치르고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계속 수능만 생각하며 긴장하는 것보다 그냥 모의고사다! 생각하고 보면 마음이 좀 더 편할거예요. 이미 수시를 합격한 분들도, 최저를 맞추려는 분들도, 정시이신 분들도.. 재수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건 듣지말구! 찍은거 다 맞길!! 언니 오빠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노력한건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제가 멀리서 응원할게요! 대학 꼭 붙길!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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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왜 갑자기 흑화하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