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렛풀다운 옆에 짐이 있길래 잠깐 어디 가셨나 싶어, 다른 기구 하면서 10분정도 하나 안하나 관찰했는데 안오시길래 그냥 제가 쓰고 있었습니다.
한세트 끝나서 잠깐 일어났다 다시 하려는데 짐 주인인 아저씨가 다른 기구 쓰다 와서 제가 바꿔놓은 그립 바꿔끼면서 내가 하던거라며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기구 안쓰시는 동안 짐을 좀 치워주시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니 역정을 내시더군요...
운동 35년 했는데 이게 맞다느니.. 운동을 하기 전에 기본 에티켓부터 배워야 한다느니...
결국 헬스장 직원이 와서 정리를 하고 저와 따로 "헬스장 오래 다니신 분이고, 이해좀 해달라"라고 하시던데 이게 제가 잘못한 건가요??
제 상식이 부정당한 기분입니다.
제가 잘못한 건가요?
별 희한한 새끼 다 보겟네....걍 무시해 - dc App
10년전엔 그런 틀딱새끼들 존나 많았음. 요즘 새 헬스장에는 그런 틀딱들 젊은애들한테 욕먹을까봐 안그러는데. 오래된 헬스장은 그래서 가면안됨. 그런새끼들 가끔 만남
지들 편들어주는 친목으로 다져진 인맥이 있으니까 그지랄 떠는거임. 그리고 3대 400만 넘어도 그런새끼들 알아서 떨어져 나가니 운동열심히해라
내가 이어폰 쓰는이유 개씹소리 대꾸안해도 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