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대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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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구에 어떤 60 할배 틀딱 새끼가 다리 꼬고 자고 있더라 

솔직히 그 떄만 해도 좀 보기는 그렇지만


'아휴.......'하면서 어차피 하체날이라 걍 냅뒀는데

시발 진짜


이 새끼가 손이 바지안 사타구니 가랭이에 꼬긁도 아니고 아에 넣고 있더라 (도라에몽이 주머니 손 넣듯이)

와 시발 잠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10분 동안 그러고 있더라 


상체 날도 아니지만 ㅈㄴ 신경 쓰이고 거슬려서 흔들면서 운동 안 하실거면 나와주세요 하니까 일어나더라 (몇 번 흔드니까 나옴 ㄹㅇ 뻗었음)


이제 마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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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운동 할라는데 이 미친 틀딱 새끼 이번에는 여기서 자고 있더라


표현하기 힘든데 저 다리 뻗는 곳에 발 이상하게 어정쩡하게 걸고 자다가 발 한 쪽 떨어지는 등 ㄹㅇ 자고 있었음

아니 시발 진짜

내가 하다 하다

헬스하다 폰 보는 거 전화 하는 거 그런거는 흔하고 이제는 빌런 축은 아니라고 들어서 걍 그럴려니 하는데



시발 두 번이나 그 지랄은 ㅈㄴ긁히더라 그래가지고

"운동 안 하실거면 나와 주세요" 하니까

"아 운동 하고 있어여 지금 하고 있는건데"

하니까


나는 창가쪽 앉아서 나오면 이제 마무리 하고 갈려는데 할배가 나왔는데

이 미친놈이 진짜 혼잣말로 거의 다 들리게끔 

헬스장 세바퀴를 돌면서

"왜 다들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여?"

'난 운동중인데"

"왜 나가라는 거야 이해 할 수가 없어 나도 돈 내고..."



3바퀴쨰 저러니까 시발 눈 마주친 김에 내가 뭐가 문제냐고 하니까

"왜 나가 달라고 한 거에요? 나 운동 하고 있었는데 내가 운동 방법 몰라서 그렇지"

내가

"?저 나가 달라고 한 게 아니라 이 운동 기구 안 하시는거면 나와 달라고 말한 건데요

자는 줄 알고 제가 오해 했네요" 

이 후로도 그 사람은 거의 3~4분 정도 푸념 불평을 하더라 


나한테 직원이냐고 물어보더라 직원인 줄 알았다고 (나 몸 그렇게 헬창급 아닌데;;)



아마 저 사람은 내가 (운동 기구 안 할거면)나와 달라 말을 

(헬스장에서 나가 달라)라고 오해하고 발작 했는데



혼자 tmi도 막 몇 가지 하던데


내가 일주일 동안 잠을 안자고 왔다고 했는데


시발 저게 사실이든 구라든 일주일 동안 잠을 잘 못 잤으면


헬스장에서 가랭이에 손 넣고 잘 게 아니라 집에서 쳐 자야지  


그리고


전에도 누가 자기보다 이렇게 말 걸면서 못살게 군다고 하는데


헬스장 동의 약관 얘기하면서 나도 돈 냈는데 하면서 하는데



말이 통하는 빌런이 아니다


빌런도 그래도 대화가 통해서 의견 조율이 될 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


사타구니에 손 넣고 자는 틀딱의 광기를 내 기운 써가면서 상대하고 싶지도 않고 못 이길 것 같더라



담에 내 시간대 또 그런고 있으면 그 때는 데스크에 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