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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사진 (12월 건강검진 당시 키 169 몸무게 43kg) 

3년 사귄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하기로 결정 


12월~4월 

헬스 전 기초체력부터 키워야할 것 같아서 맨몸운동부터 차근차근 했습니다. 


1일 - 이두 덤벨컬 + 턱걸이 매달리기 총 2분 

1일 - 푸시업 60개 

2분할로 하면서 단백질 하루 60g 채우려고 음료까지 마셔가면서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 하진 못했고 2주 정도 연속으로 하다가 끈기 부족으로 1주 쉬다가 다시 2주 연속으로 하고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턱걸이 매달리기: 처음에는 전완근만 개털렸다가 점점 등에 힘주는 느낌도 들어가고 3월에는 한번에 1분 이상 가능 (풀업 최대 2개)

 

이두: 계속 하다보니까 겨드랑이에 붙어있던 알통이 가운데로 들어옴.. 


기초 체력은 어느정도 들어온 것 같지만 대근육의 자극이 없어서 그런지 큰 변화는 없었고 살도 안 붙는 것 같아서 3월 말에 헬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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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사진(몸무게 47.5) 


1일-등(렛풀다운, 시티드로우, 암풀다운), 팔(덤벨/헤메컬, 삼두) 

1일-가슴(펙덱플라이, 머신프레스), 어깨(숄더 프레스, 덤벨 사레레, 덤벨 벤트오버레이즈) 

2분할로 주 6일 운동 2주 정도 했습니다. 

식단은 하루 3끼 꼭 먹고 있고 1끼는 무조건 운동 후 짜파게티에 닭가슴살 먹고 있습니다. (원래는 두끼 식사) 


원래 주 2일 이상은 술을 항상 마셔왔습니다. (기본 소주 2병 이상에 맥주는 먹으면 생맥 6잔? 먹는데 멸치답게 안주는 거의 안 먹습니다..) 

벌크업에 술이 안 좋다길래 줄여야겠다 다짐했고 1병 이상 먹은지는 한달 정도 된 것 같고 친구 만나도 한두잔 정도 가볍게 먹거나 아예 밥만 먹고 있습니다. 


하면서 운동도 찾아보고 하니 아 비대칭 교정도 중요하구나도 배우고 있고 라운드 숄더 왼쪽(왼손잡이)이 심한데 가슴이나 등이 왼쪽만 심하게 펌핑이 돼서 좀 찾아보고 시작 전에 오른쪽 부분 워밍업 먼저 해주니 펌핑감은 비슷하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 시작전 무조건 플랭크 1분, 등은 오른쪽 팔로 턱걸이 1세트, 가슴은 오른쪽 팔로 펙덱플라이 1세트)


라운드 숄더랑 거북목이 심했는데 등운동하니 거북목은 거의 없어진 것 같고 라운드 숄더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려있는 부분이 어깨 뼈에서 심하게 떨어져있었는데 조금씩 붙는게 체감됩니다.) 


어깨 넓이는 방금 재보니 44cm 되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자세도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헬스하는 주변 사람들이 어깨가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는 것을 들으니 헬스하는게 재밌습니다 ㅎㅎ.. 


근데 하루 4끼는 어떻게 챙겨먹는 건가요.. 요즘 점심 먹고 과자 같은 거 의식적으로 까먹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기상 9시 - 점심 식사 11시 - 저녁 식사 5시 - 헬스 8시 - 마무리 식사 10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헬스는 1시간 반 정도 하는 것 같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