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까지만해도 165/ 50~53 나가던 사람이였음 근데 지금은 28살이고 165/98 ㅈ돼지임 

8년사이에 큰 일이 벌어진건 아니고 그냥 자취하면서 먹을거 다 먹고 운동 안하고 놀러다녔더니 몸이 두배가 됨

남자 옷사이즈도 안맞아서 남자 빅사이즈옷 입을정도로 쪘는데 이렇게 찌는동안 나는 취업하느라 힘들었고 사회생활 하니까~ 이러면서 자기합리화 하느라 바빴음

갑자기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자는데 숨 쉬는게 힘들어서 깼고 한번씩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잦아졌음.

거기다 몸이 무거워져서 뛰다가 한번 자빠졌더니 발목 인대 끊어져서 지금 수술하고 깁스중.. 병원비만 460깨졌고 여기서 현타왔다.


도수치료랑 깁스 푸는거 예정일이 7월 10일이고 담날부터 헬스 끊을거고 발목 상태 말하고 pt 시작하려는데

8년동안 다이어트 하면서 식단이고 뭐고 내가 안해본건 아님

나는 탄수화물 중독자이고 튀김음식 개좋아해서 절대 포기 못함. 운동을 3시간을 하게되더라고 한달에 두번은 꼭 먹을거임.


pt 다니면 거기서 알아서 식단 짜주고 하겠지만 조언 부탁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이런 커뮤에 글 써봄


먹는것도 식단 바뀌겠지만 마이프로틴 클리어 웨이 마셔보려는데 어떰?


단백질은 몸무게랑 비슷하게 먹어야된다는데 닭가슴살로 내 몸무게 커버가 가능해?


그리고 나 ㅈ돼지인거 알고 굶는것도 필요한거 이해하는데 먹는 거 참을 수 있었으면 98키로까지 안쪘으니까 굶으라는 소리는 하지 말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