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것보다 더 웃긴 건


외교원 준비한다는 사람들의 대답임.


19세기 외교사나 70년대 키신저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그런 거 들먹이면서

외교관의 결정이 어떻니, 국제정치학적 개념/워딩이 어떻니...


아무리 저 의문이 우문이라도

설득력 있게 설득하는 댓글은 하나도 안 보임. 국정 답안 쓸 때도 그런 식으로 쓰나 모르겠다.


내 생각엔 다른 5급공채 직렬보다도 더

직업에 대한 고민과 불확실성이 클 것 같은데...


그런 고민은 1도 찾아볼 수 없고... 뭐 신념이 어쩌니, 결정의 무게가 어쩌니...

자기 인생이니 신경 끄라는 대답은 또 뭐고. 



나도 뚜렷한 대답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무척이나 궁금한데... 그런 것들을 들을 수 없어 매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