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이라봐도 인정함 어렸을적부터 아버지 어머니 친할머니 나 해서 4인가족이랑 살았는데 아빠엄마 직장나갔을때 할머니때매 이유없이 집도 많이쫓겨났고 아빠가 하지마란 짓은
뒤에서 다하고 할머니들끼리 모이면 엄마 뒷담이나 까고 가정사도 딱히 안좋은데 그게 나한테 대물림까지 된듯이 살아왔음
그러다 뇌졸중으로 쓰려지셔서 지금 요양원에 1년정도 모시고있는데 최근에 위궤양으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한번 방문하니까 자꾸 집에 데려가달라 내가 그렇게 싫으냐
이딴 소리만 나열하는데 그나마 꼬투리로 있던 정마저 털린다 가족들이 개고생하는건 신경도 쳐 안쓰더라
학창시절부터 20대초까지 ㅈ같은 집안환경때문에 맨날 긴장하며 살아서 등이랑 어깨도 굽었고 자존감 개박살난 상태로 현재까지도 살고있음
할머니가 벌려놓은 10창난 대인관계 덕분에 우리아빠가 다 짊어지고 케어중이다
평범한 가정이 제일 어려운건 알지만 사무라치게 부럽다 외모,재력 등보다 가정에서 나오는 따듯함과 평온함을 한번이라도 느껴보고싶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이건 패륜이 아니다 할매가 ㅁㅊ세끼임
니가 모르는 가정사가 있겠지 집안 꼬라지보면 할머니가 너 키워준 거 아님? 요양원가면 치매끼 옴 사는 날 얼마나 사시겠냐 걍 반가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