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법도 안갈켜주네
버스 안온당
뭔가 하루면 끝나는 일인데 물량이 많으니까
하루에 안끝나니까
쉬면서 쉬엄쉬엄하면 상관없겠는데
끝이 안보이네
계속 무한 뺑뺑이 돌리는 느낌
근데 군대 느낌보단 <-- 나 지게차도 움직였는데
,왜 AGF 행사 느낌이 나냐..
다리 아파서 그런가
실속은 없고..
진짜 사람을 쉬지도 않고 밥 한끼 먹이면서 굴리는데
쉬는 시간까지 돈주기 싫다는 거겠지
쉬면서 하는 사람이 있다 치면
계약직인가
최저 임금 받으려나
진짜 하루만 일 시키고
최저임금 돈주고
그 다음엔 뭐랄까
반품 관련 일에 대해서 생각나는 건
포스기? 라고 해야 되나
첨보니까 어렵네
근데 그거 찍고 포장 찢고 확인하고
다시 테이프로 감고 커터로 째고
안전칼이랑 테이프 사용도 어렵고 뭔가
기술이라고 하기엔 음
단기가 뭐 어쩌겠어
돈이나 하루 바로 다음날 받으면 그만이지
근데 머리 안쓰고 아무 생각없이 반복 노동이냐 그러면
그것도 아니고
거기다 가끔 물어보거나 해달라고 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왜 반품으로 빠졌는지 알겠음
사람 없을만하네
그만큼 반품에 시간 소요됩니다 그러면서
오래걸리는 이유도 있고
단순 노동인 척 하면서 물어봐야 되고
쉬지도 못하고
하루면 끝나는 일이라고 막 부려먹고
근데 진짜
쉬면서 5시간 노동하고 4시간 쉰다 그러면
돈주기 싫다는 건데
애초에 굴러가니까 저러는 걸 테고
븅신 소리 듣는다 쳐도
오늘 9시간할 거
하루가 아니라
3일에 나눠서
3일치 일급 준다 생각하면
그게 싫다는 거니까
어차피 미뤄도 된다는 거고
물량이 많이 쌓였습니다.
빨리 좀 하십쇼 그러기도 하는데
뭔가
진짜 착하게 틱틱 안대는데도
물어보니까 저기 누구 있네요 그러면서
근데 진짜
물어보라매 ㅋㅋ
처음인데 뭐 어쩌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대충하고 가면 그걸로 됐나 싶고
근데 진짜
남의 일이라는 느낌
좆될 거 하나 없다는 느낌
일부러 고의적으로 상품 훼손하고 그러는 게 아닌 이상
범죄라기보단
물어볼 거 없이 그냥
혼자서도 알아서 돌아가는 일은 아닌데
최저 임금 주면서 부리니까 음
근데 돈 많이 주냐 그러면
일을 많이 준다 이건데
9시간이나 줬다 이거니까
마인 크래프트에서 농사하기
롤 9시간 하기 등등
진짜 의미없는 짓거리들
그니까
모르는 거 물어보면 대답 못하는 것처럼
뭔 말을 하고 있는데
그게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물어봐도 어차피 하루하면 그만둘건데
뭐랄까
그 느낌이야 진짜
오타쿠가 아니라..
매니아가 아니라..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뭔가 막..
목소리가 크지도 않고..
안들려..
기계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사람은 진짜 많네
하루에 돈이 얼마나 움직이는 거냐
물건도 그만큼 많고
진짜 그냥 일용직이네
다리 아프니까 아무 생각도 안나네
- .
버스 탔는뎅 우움 - .
내일은 결근이다 - .
결근이라고 해야 되나 이걸 - .
진짜 그냥 일만 하다 왔는데 사람 냄새가 안나 - .
뭔가 막 정밀검사. 블랙리스트. 사기일지도? 중고품. 새것. - .
이걸 인공지능이 할 수 있나. 판단이 안될 거 같은데. - .
근데 존나 지독한 점은. 반품을 없애면 이런 일 안해도 된다는 거임. 없을 순 없겠지만. - .
손해보는 일인 거 같아 - .
조금 덜 손해보고 현금 만지면 좋지 않냐 그러면. 현물 가치라는 게 매번 달라지는 건지. 전쟁이고 나발이고 - .
중량도 무거워서 허리도 가끔 아픈데. 내가 가장 힘든 건. 다리 피로를 풀지 못하는 점이네 - .
옛날에 홈플러스 주차요원? 같은 거랑 비슷한 거 같은데. 이게 더 힘든가. 옛날엔 담배까지 펴서 몸 상태 별로였다 치면. - .
어느날은 공사장 따라갔는데 서서 안전 위치 확인하는 거였나. 그것도 별로 였는데 - .
사람을 세워두는 의미는 뭘까. 사람 많아 보이고 그러면 뭔가 있는 건지. - .
부처가 서있는 건 본적 없었던 거 같은데 - .
하루 더 할 거면 좀만 쉬고 해야겠다 하기 싫을지도 - .
액수 똑같아서 노동 강도 똑같다 그러는데 - .
별로 알고 싶지 않다는 게 이 일의 단점인듯 - .
집가면 발씻고 다리 머리보다 높게 이불 깔고 자셈
씻으면서 종아리 발바닥 주물러주고
물많이마시셈
물 하루 3리터 마시고 마그네슘 영양제 있으면 근육경련밑 스트레스 감소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