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관심사는 수학이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수학 올림피아드에 입상했지만 특목고에 진학하지는 못했던 최원종.


‘수학의신이 되고싶다’

‘세계적 천재스타가되는게인생목표’


수학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 걸 인생의 목표로 세웁니다.


[배상훈 / 범죄분석전문가]

“남들이 못하는 거에 대한 우월감 같은 걸 표출하면서 과목도 '이거 해야지, 이걸 하면 남들이 뭐 하겠지' 하는 내용이 거기 다 있지 않습니까?”


‘필즈상 수상하고싶다’ '7대 난제 해결하고 필즈상 수상해야지'


젊은 수학자들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을 자주 언급했습니다.


[정한진 /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원]

“수학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죠. 왜냐하면 매번 글을 적을 때마다 닉네임은 계속 들어가는 부분이거든요. 내가 강조하는 핵심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수학에 대한 애정과 집착을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이미지들을 자주 올립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특히 집착하는 모습입니다.


‘수학자노무현 천재인 듯’


고졸 학력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대통령에까지 오른 노무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고졸이 된 최원종, 두 사람은 ‘고졸’이라는 공통점으로 어색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정한진 /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원]

“고졸 출신으로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찾다 보니 그런 사람들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노무현 대통령이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자기의 닉네임에 많이 활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그래밍에 수학이 필요 없다는 건 수학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