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충인지 유학생인지 모르겠지만 트럼프 유학생 영주권 떡밥을 기대하는 애들이 있는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함.



1. 출처


트럼프가 유학생들 졸업하면 영주권 준다고 말한 게 어딘지 아냐?



이 팟캐스트 영상에서 얘기함. 그것도 짤막하게.


공식 석상에서 말한 것도 아니고 구독자 100만따리도 안되는 팟캐스트 채널에 나와서 한 10초 정도 흘러가듯 한 얘기임. 


심지어 지난 6월 영상임. 경선 끝나고 본격적으로 바이든이랑 대선 시작할 때. 


유학생 영주권 어쩌구 이 때 이후로 한번이라도 또 언급한 적 있냐?




2. 워딩


트럼프가 정확히 뭐라 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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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you should get ~ 이러면서 얘기함. 즉 트럼프 본인 의지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보기엔 단어 선택과 뉘앙스가 매우 passive 함.


앞에 What I will do 있지 않냐 싶겠지만 결국 실제로 한 말은 I think you should 으로 시작함.


왜 이렇게 애매하게 말하냐? 3번을 보셈




3. 여론전


애초에 트럼프는 이거 해줄 생각이 없음.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언론을 이용하기 위함임.


이런 말이라도 한 마디 더 하면 언론에서 이새끼 보소 하면서 기사를 냄.


근데 트럼프가 애초에 애매하게 말하기 때문에 언론에서 트럼프가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 는 식으로 기사를 씀.


그럼 무슨 일이 있냐? 사람들이 트럼프를 의식하기 시작함. 얘가 결국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궁금하거든.


걍 어그로에 끌린거임. 


취임 첫날 tariff 매긴다고 어그로 끌더니 어떻게 됐냐? 2월 되어서야 멕시코랑 캐나다에 관세 매기겠다고 함.


걍 애초에 이렇게 어그로를 잘 끄는 사람임. 그러니까 성공적으로 사업도 하고 대통령도 했지. 


너네들은 어그로에 끌린거고.




4. 영주권의 의미


현재 영주권을 어떻게 받는지 10분만 검색해봐도 왜 안되는지 알 수 있음.


유학생들이 타는 테크인 취업 영주권이든 박사영주권은 결국 큰 키워드는 "이 사람이 미국에 도움이 되는가?" 이다.


취업 영주권도 이 사람 외에 현지 미국인을 채용 할 수 없는 이유를 증명해야 하고


석박사영주권도 이 사람의 연구가 미국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본다.


근데 학부따리 유학생이 미국에 기여를 어떻게 한다고 모두 영주권을 주냐?





5. 결론


너가 유학 와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면 취업 길은 열려있고 영주권 받을 수 있다.


근데 탑스쿨에 다니든 뭐 하든 이 정도 기본적인 사고력도 안 되면 어디도 못 가고 한국 돌아간다.


국내충들은 어그로 끌리지 말고 미래 잘 설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