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크게 3가지만 있을까?


1.. 학령인구감소

2. SNS & AI기술 발달로 인한 학력저하

3. 군대 처우개선 및 박사 전문연 인기 추락으로 한국대학원 연구 능력 저하


사실 큰 이유가 3개나 더 있다.


4. 대학진학률 감소

5. 능력있는 교수를 못 뽑는 문제 

6. 초중고 국제학교 확대 및 한국대학 보이컷 및 해외대학 유학 가속화


4번은 비정상의 정상화 문제라서 학령인구가 절반이나 줄어도 대학진학률까지 줄어들 것이니까 문을 더 많이 닫아야 함. 공부 잘한다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 우등생이 사회 열등생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공부 잘하지 않는 얘들은 다른 길 찾아서 충분히 잘 살 수 있으니까 대학을 안가게 될 것임. 


5번은 머리 좋은 사람들은 다 미국대학에서 교수하고 싶어하지 누가 한국에 와서 박봉받으면서 교수하려고 하냐 문제임. 미국에 포닥 5-6년씩 해서 미국에 별볼일 없는 주립대 조교수 (e.g. University of Houston) 되는 것을 영어권도 아닌 한국대학에서 교수하는 것보다 훨씬 선호함. 미국대학원 출신들이 캐나다, 호주, 영국대학에서 교수하는 것도 선호 안하는 판국에 한국에서 교수는 전혀 생각 안함. 


취직이 잘 되는 학과의 경우 모집이 매우 어렵고, 취직이 잘 안되는 (e.g. 문과) 학과는 교수자리가 귀하니까 한국에 여전히 올 사람은 있는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취직 잘되는 경쟁력 있는 학과 교수 모집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음.


6번의 경우 국제학교 얘들은 애초에 서연고카포 전혀 좋게 안보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해외로 나가지 한국대학은 쳐다도 안봄. 서연고카포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얘기는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얘들한테나 먹히는 소리고, 국제학교 얘들은 신경도 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