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현고2 고등학생임.

국내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재학 중임. 2년동안 갈고닦아 온 영어 실력(회화, 레포트 작성 등등)이 있어서 영어는 어느정도 할 줄 알아

내가 국제를 무대로 경영을 해야겠다는 명확한 꿈을 가지고 있어서 유학을 진지하게 생각 중인데, 정보가 없어서 물어볼게

일단 내가 가고싶은 곳은 아무 곳이나 상관없어.. 서칭만으로는 나오는 게 없어서 내 조건에 맞는 데가 어딘지를 모르겠어가지고 딱히 정해놓은 곳은 없어

내 정보를 주자면 

1. 185에 80. 체격이 좋은 건 아니고, 잘생기지도 않았지만 어디 가서 위축되는? 그런 스타일은 아냐

2. 사람들이랑 커뮤니케이션하는 걸 너무 좋아해. 어느 나라든

3. 음식 안 가려. 가족들이랑 여행 이곳저곳 다니면서 여러 ㅈ같은 음식들, 예를 들면 뭐 전갈이나 뱀 등 혐오스러운 걸 먹어보기도 했는데 익숙해지면 그냥 먹고 향신료도 잘 맞아

4. 부모님은 내가 하고싶은 게 있다 하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셔. 사실 내가 뭐든 해보겠다고 한 거엔 책임을 지기 때문에 딱히 걱정없이 해주시는 거 같아. 그리고 아빠가 회사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하고 부동산 자산이나 주식자산이 좀 있어서 경제적으로 보다 자유로워

5. 개인적으로 밸류 좀 있고 돈 안 들어가는 학교 가고 싶어, 사실 나한테 들어가는 돈이 연 3000 이상인데, 대학교 때까지 손 벌리는 건 아무리 부모한테 그러는 거일지라도 내가 너무 양아치인 거 같아서.. 초기비용만 부모가 감당할 수 있는 데였으면 좋겠어

6. 말했지만 외고 재학 중인지라 문과 희망하는데, 진로가 경영이라고 해서 꼭 경영학을 간다는 주의는 아니야. 오히려 사회과학계열(인류학과, 사회학과 등등)이 더 땡기긴 해. 지금 생기부에도 국제학, 정책학으로 꽉 채워 놓았어

7.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교는 아마.. 안 될 거야. 교내 성적이 3.1정도 되어서 우리학교에서는 연고/서성한 라인 쓰는 내신대라 나쁜 편은 아닌데, 이게 유학갈 때에는 일반고 특목고 구분이 없다고 하더라고. 정시는 잘 받을 자신 있어 모고 수학만 2 나머지는 다 1이고 수능 세 번 풀어봤는데 셋 다 국어 1 영어 2 떴어. 1년 남았으니까 좀 더 확실하게 공부해서 국어 1 굳히고 영어 1 만든다고 생각 중이고, 수학은 3만 나와줬음 좋겠어 ㅜㅜ

8. 유학은 무조건 간다. 느낌이야. 한국 대학교도 물론 좋지만 유학 갔다온 친구들만의 비전? 그 시야가 매우 널ㄹㅂ은 게 좋았거든

혹시 나한테 딱 맞는 곳은 없을까... 핀란드에 있는 헬싱키 대학 알아보긴 했는데, 입학 방법?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더라고..

조언 좀 구할게 엉아들 ㅜㅜ 자유롭게.. 본인 의견 댓글로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