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환상가져서 힘든거야. 단 한 명도 예외없이 전부 다 똑같은 개줫밥들이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돈이니 학력이니 인기니 외모니 하는걸로 스스로를 숨기면서 지들이 영혼따위 없이 생화학적 현상에 지배당해 물리법칙대로 작동하는 자유의지 따위없는 세포덩어리라는 그 본질을 감추려 하거든. 근데 세상 줫같은게 그걸 감추려 하면 또 감춰져.
하지만 악마들은 묘하게 사람들 약점을 잘 잡아낸다. 상대가 아무리 잘나보이는 사람이라 해도 결국엔 약점을 찾아내든, 아니면 만들어내서든 물어뜯고
그 환상, 콩깍지 다 뱃겨버려서 정뚝떨어지게 만드는 위대한 능력이 있다.
악마들의 그런 비관주의적인 시각을 가지면 더 이상 세상에 환상도 부러울 것도 없어진다.
박xx도 싸이비로 이미지 다 박살낼 수 잇지. 색스하다 쌀 때 아멘 외칠거같은놈이라면서 아멘갑이라고 별명 달고 조리돌림하면 쌓아온 이미지 박살내고 정뚝떨시키는거 10초도 안걸리더라.
아무리 비싼차를 몰든 좋은 대학 나오든 외모가 잘났든,
상대가 대기업회장이든 유디티든 예수든 부처든 누구든지 걍 악마들 원하는대로 박살내서 환상 걷어내고 추하게 만들 수 잇듯이
모든 사람들을 전부 다 그렇게 해체주의의 대상으로 해체시켜버리고 환상을 걷어내야함
'낙관론자'들이 나한테 항상
"걔네들도 삶이 행복하지만은 않을 거야~ 포기한 게 많을 거야~" 라고 말했음.
좋게 돌려말해서 그렇지,
"걔네들도 속은 추하고 비참하고 나약한 약점덩어리인 똑같은 좃간일뿐이야~"라는 말이지.
남을 밑바닥까지 분석하고 해체하고 드러내서 경멸 멸시 비하하는 시선으로 불쌍하고 가엽게 바라보면서
그걸 "걔네도 포기한 게 많을 거야~" 따위의 그럴싸한 말들로 포장하면?
세상에서 가~장 낙천적이고 그 누구에게도 꿇릴 게 없는 낙관론자가 댐 ㅇㅇ
물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 너는 열등감 안 느끼려고 그렇게 자기방어하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마저도 낙관론자들에 대한 환상을 깨는 낙관론이겟지?
"오로지 그 사람이 얼마나 못난 사람인가에만 집중하라..."
그래야할지도 몰라... 그것이 누구든지 얼마나 못난지만 바라봐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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