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나해령이 빵에 관해서 장인 정신을 빛냈다.
25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내마음의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날 서연희(임채원 분)는 딸을 그리워하며 길을 걷다 정신을 잃었고 이를 우연히 보게 된 민승재(박형준 분)가 그를 구하게 됐다.
병원에 실려간 서연희는 신경쇠약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서연희는 자면서 "승재씨"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민승재는 왠지 모를
씁쓸한 마음을 뒤로하고 병실을 나갔다.
다음날 아침 출근한 민승재는 백화점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민승재는 "사장이
회사를 오래 비우면 쓰나"라며 업무에 열중했다. 잠시 시간이 난 민승재는 지난 밤, 서연희의 모습이 자꾸 떠올랐다. 민승재는
"분명 처음 본 사람인데, 왜 어디서 본 것만 같지"라고 고민했다.
평소 순한 정꽃님은 빵에 관해서는 민감해졌고,
오래된 밀가루를 사용한 제과 공장과 한바탕 싸우고 난 뒤 거리에 나와 빵을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정꽃님은 결국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 정꽃님은 빵을 모두 회수했고, 이미 팔린 빵에 대해서는 반품과 환불을 해주기로 했다.
민혜주(정이
연 분)는 박선호(지은성 분)에게 정꽃님의 일을 전하며 은근히 깎아내렸다. 하지만 박선호는 "양심을 지키다니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민혜주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정꽃님을 두둔하냐"며 질투했다. 박선호는 "난 이미 혜주 씨 약혼자인데 왜 이러냐"라고
말다툼했다.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은 정꽃님의 이야기를 하며 "꽉 막혔다"라고 비웃었다.
민승재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정꽃님의 빵을 보고 "제가 이 빵, 먹어봐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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