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 속옷들에 칼로 그림그려놓고

가방을 내부에 막 칼그어 놓고

밤에 방 문 열고 들어온 흔적 남겨 놓고


도서관 사서(기간제들)들 마다 꼭 화장실 따라 들어오고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집단적 현상임)




노숙인 쉼터 이용자가 마치 자기가 사주는양

"많이 무~"(많이 먹으라는 뜻)

맨날이랬는데

학식 먹는데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러는 아줌마 등장


ㄷㄷㄷ





솔직히 직립보행하는 바퀴벌레들이랑 마주치는 (기분을 주는......) 상황도 예사일로 느껴지지 않는다. 칼로 잘게 썰여죽여도 정의구현(청소의 개념) 한 기분 들 것 같아서....

오늘도 가로수와 언덕위 나무들이랑 아이컨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