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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가리로는 행복이 우선이라면서


실제로는 대기업, 전문직, 교수 이런데 들어가야 막 자랑하고 그러질않나

수백억 재산가가 되서 외제차 타고 다니고 명품백 사면서 남들에게 보이려고 살질 않나


물론 그게 지들 행복이면 이해는 되지


위소보를 보고 느끼는건


이새키는 돈도 많고 직급도 존나 높아

글공부는 좆도 안하고 무예도 연습 안하는 게으른새끼가 운빨이 존나게 좋아서 모든걸 다 가졌어

심지어 여자도 시부랄 개존나 예쁜 여자들만 골라서 마누라 삼고, 황제 여동생이랑 빠굴뜨고 자빠졌어


위소보는 분명 존나 행복했을거다. 원래 위소보 꿈은 여춘원같은 기녀방을 동서남북으로 둬서 옆집 좆같은 기녀아줌마 콧대를 납짝하게 만드는게 꿈이었지

그런데 그걸 이뤘어. 그런데 이새끼가 심심하니까 황제랑 붙어먹고 존나 귀찮을텐데 심부름하고 그러는거지. 그것도 존나 자발적으로다가

시부랄 이게 행복같다

이새끼는 심지어 황제가 1급 공무원 시켜준다고 해도 속으로는 '노관심요. 니 다 해드세요. 난 고향에 내려가서 룸싸롱 차려서 돈이나 벌랍니다' 이러는 새끼인데

아마 양강처럼 명예욕에 미친새끼같았으면 황제 똥구멍에 붙은 콩나물도 싹싹 혀로 핥아먹었을거다


다시 돌아오자

개나소나 죄다 의대간다고 수능 10수하고 이지랄하지, 그런데 이새키들이 의대는 왜가려할까... 사명심때문에? 돈때문에? 

그것보다 의사라는 사회적위치가 가장 크고 돈은 부수적일거다

의사라고 하면 개나소나 꿈뻑 죽으니까. 특히 다른사람한테 나 의대나왔소 하면 우러러 보기때문이지

게다가 사회적 분위기도 자기 자식이 의대갔다고 하면 부모들이 존나 일부러라도 자랑하고 다니고 다른사람 알기를 개우습게 본다


나는 위소보를 보고 깨달았다

저게 진짜 행복이구나

진근남이 강호에서 이름날리고 천지회 대빵이라지만 위소보는 부러워하진 않고 걍 사부로서만 대하지.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런식

그렇다고 이새키가 지 황제 비서실장이라고 어디가서 자랑도 안함. 돈자랑도 안하고 걍 노름하고 돈쓰는게 전부임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다


남과 비교하며 사는 인생은 불행하다. 저새키는 저새키고 나는 나다. 위소보처럼 걍 돈이나 많이 벌고 리얼돌 사서 소사매라고 부르든 소군주라고 부르든 쌍아라고 부르든 얼굴에 자라 그리고 혼자 재밌게살아야겠다


무협지는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을 하게 만든다. 과소평가해서 무협지지 솔직히 이건 작품이고 예술이다. 누가 삼국지를 무협지라고 부르나. 고전소설이라고 하지


양과처럼 조용히 살면서 지 하고 싶은대로 자원봉사나 하면서 소용녀만 기다리든지

위소보처럼 돈 많이 벌면 돈이나 펑펑 쓰면서 재밌는 일을 많이 하고 사는게 최고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