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쇠락하는 정무문을 다시 중원의 중심으로 세울수있겠소?“
정무문주 정천이 근심깊은 얼굴로 말했다.
“문주. 비무대회를 정무문의 이름으로 개최하시지요. 오선단을 상품으로 거는것이지요. 오선단은 다섯신선이 평생 쌓은 공력을 합친만큼 공력이 늘어난다는 전설의 환단으로 십이갑자에 달하는 공력을 단숨에 얻을 수 있는 그야말로 영약 중의 영약이지요.“
비쩍꼴은 쥐와같이 생긴 정무문의 장로 삼청이 말했다.
”허! 오선단은 그저 허무맹랑한 전설아니었소? 장로께서는 그렇게 귀한 영약을 가지고 계시단 말이오?“
삼청은 대답했다.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문주. 다만 오선단을 상품으로 걸고 비무대회 우승자에게 오선단을 상품으로 수여하기 전에 사실은 오선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면 그 자체로 정무문의 이름을 천하로 뻗어가게 할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천하의 영약 오선단이 나타났다는 소문으로 이 무림은 뒤흔들릴 것이요, 오선단을 차지하기 위해 정무문 안에 준비된 비무대회장은 구름떼같은 인파로 붐빌 것입니다. 거기에 상품으로 걸은 오선단이 사실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까지 퍼지면 무림은 더욱 더 크게 흔들릴 것입니다. 한푼 들이지 않고 천하의 중심에 서는 것이지요.“
삼청은 툭 튀어나온 입으로 쉬지않고 말을 이어나갔다.
”아마 악전고투끝에 비무대회를 우승한 고수는 본문에 따지려 들것입니다. 그때 가르침을 주어 그를 우리 문에 들어오게 할 계책이 있습니다. 바로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닌 요행을 노리고 비무대회에 참가한 그 과욕을 꾸짖으며 정도를 정진하도록 깨달음을 주는 것이지요. 틀림없이 감복하여 본문을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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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고 사파애들한테 하루만에 멸문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