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장원 급제한 학사가 연줄도없이 의미없는 곳에 쳐박히더니 황태자의 취미에 어울려서 무공에 대한 보고서를 쓴다고 십수년간 무공 익히다가 고수가 되었다 ?
뭐 이야기를 어떻게 풀려는지는 알겠는데 전개 과정이 너무 끔찍하다.
초반부터 왠 산적한테 쫓겨서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만 그럴듯 하게 하지 의지박약 외약내약의 모습으로 주변에 비웃음만 쓰고
그넘의 검술 훈련 장면 하나로 "와 저사람은 고수구나!" 이딴 개연성없는 짓거리로 넘어가는게 몇개인지
검성이라는 초고수가 대뜸 검을 준다고? 그것도 그냥 무공이 높아서 ? 아무런 설명도없이 ?
다떠나서 학사라는 컨셉으로 주변에 괄시받고 욕쳐먹으면서도 정의 , 불살 외쳐대는 개같잖은 병신 마인드가 꼴보기싫음
초중반만 읽고 던짐. 볼가치없음
십수년간도 아님... 3년인가 그럼.. 설정은 밥 말아먹었지만, 인기는 대폭발한 작품임... 그리고 학사 유행을 불러 일으킴... 오죽하면 범인수선전 제목을 학사신공이라고 바꿔서 출판을 할 정도가 되었을까.... ㅎㅎ
나도 힘숨찐물하고 무협은 안맞는다고 생각함. 다만 윗댓처럼 나왔을때 대중적으로 인기는 끌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