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에서 무협물이 처음 태동한게 중화권이라서??

솔직히 뭐어쩔 알빠 아니자노

뭐 꼭 중원.하다못해 동아시아 지역이 무대가 되어야만

비로소 무협물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건 아니잖아 ?


애초에 무협물이란게 뭔지 내가 잘은 몰라도

무협이란 단어가 무력할때 그 무랑 협의 할때 그 협 아님?


그럼 그러한 흐름을 충족하는 작품이라면

작중배경이 중원이됐든 유럽이됐든 중동이됐든 간에

무협지가 될 수 있는거아닌가..


근데도 왤케 중원 이외 다른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특히 동아시아권에서 아예 벗어난 작품은 손에 꼽는거임?

배경이 중원이 아니면 글케 개씹노잼임??..


아니뭐 다른지역 소재라고 해서 꼭못써먹을건 없잖아?

뭐 막


교황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마법격투술 연구에 매진하면서

유럽의 균형추를 자처하는 유럽12대 가문의 스토리라던지


난민으로 위장한 스파이를 꾸준히 심어놓고

유럽 침탈의 기회를 준비하던 흑교주와 흑인들이

기어이 유럽에서 폭동을 일으킨다던지


신전에서 마나 리차징중이던 남성이

어쌔신의 기척을 느끼자마자

세이버에 마력을 휘감아 개처럼 찌르니

Poob! 하는 소리와 함께 석상이 핏물을 뿜는다던지


생계를 위해 허브를 캐던 소년이

뇌빼고 걷는사이 그만 검은 숲에 발을 딛어버렸고

조난 10일차 우연히 기어들어간 통나무집에서

맨드레이크 스프을 원샷하는 기연으로 각성한다던지 등등

무협물 작가들이 맘먹고 소매걷어붙이고 창작하면

꼭 중원배경이 아니더라도

기존 무협 독자층도 납득할만하게 만들수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