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풍후 대하사극 불이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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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 대하사극 '불이옥저 낙랑후국'


==테마 음악==========

https://youtu.be/3j4ibL7CtU8?si=B_bv

-ucJcfvn5j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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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옥저 낙랑후국 왕성-


최리 : 공주야.

공주 : 예.

최리 : 우리 나라 이름 불이가 뭔 뜻인줄 아느냐

공주 : 뿌리 아니옵니까

최리 : 그렇다 우리 옥저족이야말로 진정한 고조선의 뿌리 되는 나라이느니라 

 산해경에 옥야. 숙신국 불함산 남쪽의 그 옥야 땅 신선의 땅 옥야가 바로 우리 낙랑이느니라 

공주 : 소녀 실로 폐하의 깊은 지식에 또 놀라고 또 놀라옵니다.

왕후 : 폐하의 이름 리도 뿌리되는 깊은 이치란 뜻에서 지은 한나라식 이름이 아니옵니까.


최리 : 허허 껄껄..  


공주 : 소녀는 이해가 안 가옵니다. 


최리 : 무엇이 말이냐?


공주 : 우리는 우리만의 글을 만들어야하는데 왜 한나라식 성씨와 이름을 쓰시는 것이옵니까?


최리 : 껄껄. 우리 동해변의 옥저족과 예족 일곱 나라가 저 서쪽 해변가의 한나라 낙랑군에 버금가는 문명국이 되어서 저 북국의 포악하고 사나운 구려와 대적하려면 

한나라의 선진문물과 선진문자를 열심히 베껴야하느니라 껄껄...


공주 : 소녀의 뜻이 짧았사옵니다.


최리 : 허허 그래 껄...!


공조功曹: 폐하. 주부主簿가 들었사옵니다.


최리 : 오 들이시오.


척 척 


주부 : 폐하를 뵙사옵니다.


최리 : 그래 무슨 일인가?


주부 : 자칭 북국 신왕의 아들이란 자가 폐하를 뵈러 왔다 하옵니다.


왕후 : 북국 신왕... 폐하. 구려의 왕자가 온 것 같사옵니다.


최리 : 북국 신왕이라... 북방 나라의 신이면서 왕이라 허허 껄껄! 

흠... 왕자가 왔다. 왕자가... 


공조 : 왕자가 오면 응당 먼저 사신을 먼저 보내 예를 갖추어야하는데 대뜸 와서 

 만나자하는건 폐하를 우습게 보는 처사가 아니겠사옵니까? 물리치옵소서.


최리 : 으음....


공주 : 소녀의 생각은 다르옵니다.


왕후 : 아니  공주야.


공주 : 어쩌구 저쩌구 저쩌구구구구구구 


최리 : 흐음


공조 : 공주님의 생각은 알겠사오나....


주부 : ............


최리 : 흐음............ 


왕후 : 삼로들을 불러 의논하심이...


최리 : 내가 이 나라의 왕이오. 삼로들은 나의 고케닌이거늘. 어찌 그들이 나와 동급일수있겠는가. 북쪽 나라의 신같은 왕의 아들이 나를 만나러 온 것은 드디어 우리 나라가 

고구려와 동급의 대국이 되었다는 것! 주부는 속히 왕자를 귀하게 대접하여 모시도록 하거라!


주부 : 예 폐하 


註) 116

공조 : 漢代의 官名. 州郡에 두었으며 官園·祭祀·禮樂·學校·選擧·表疏·醫筮·考課·喪葬 등의 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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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117

주부 : 漢 이래의 官名·文書, 帳簿를 관리하였다. 중앙의 각 관서 및 州郡縣에 두었다.

<참조>

『三國志』高句麗傳 註 10)

主簿

中國의 영향을 받은 명칭이다. 그 명칭으로 보아 王의 측근에서 행정을 주관하던 직위이다. 『翰苑』高麗條 所引『高麗記』에선 3等階의 鬱折이 일명 主簿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