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의 도관에 머무는 도사들은 3~5년간의 수련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를 표주(漂周)라고 한다. 표주는 불교에서 말하는 탁발과 비슷한 과정이다. 돈 한 푼 없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도교에서 표주를 하려면 세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첫째는 의약에 관한 기술이 있어야 하며, 둘째는 사주팔자를 보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학문이 탁월해야 한다. 이를 갖춰야 굶어죽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도사들은 봇짐에 침과 약재 등을 항상 넣고 다닌다. 도교에서는 표주를 해야만 사람이 겸손해지며 세상사를 간파하게 된다고 한다. 세상물정을 모르면 엉터리도사라고 한다.
라고 하는데 무협에서도 이거 설정 살린 적 있는지
비슷한 글을 본 적은 있는데, 표주라는 단어는 처음 보는 것 같음... 신경쓰지 마셈...
간혹 나오는 단어이긴 한데 디테일하게 쓰는 사람은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