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만 있는 다양한 무협작품들의 무공경지들을 모아 정리한 글.

삼류 (三流)
설명: 단전이 없거나 형성된 지 얼마 안 된 무인들. 무공을 제대로 다룰 수 없고, 무공 수행에 제한이 많다.

특징: 무공을 사용하기 어렵고, 기의 흐름을 제대로 제어할 수 없음. 무공의 기초가 부족한 단계.

목표: 기초적인 내공 훈련을 통해 무공을 다룰 수 있는 기초 단계를 넘어서기.



이류 (二流)
설명: 단전이 확실히 형성되어 기를 제한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경지로, 기본적인 무공을 펼칠 수 있는 단계.

특징: 기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으며, 무공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공의 제어는 제한적이고 내공이 아직 부족한 상태.

목표: 무공의 사용을 익히고 내공을 더 발전시켜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갈 준비.



일류 (一流)
설명: 단전 기맥에서 내공운용을 자신의 몸에서 자유자재로 다루며, 모든 무공을 제한 없이 펼칠 수 있는 경지. 단, 단전의 크기와 내공, 깨달음등이 절정이나 초절정의경지에 비해 부족하여 검기나 강기를 현현할 수 없음.  재능이 없는 일반인이 평생의 노력으로라도 올라갈 수 있는 한계점으로 묘사되며 보통 일류부터 고수라 부르기 시작한다.

특징: 무공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지만, 검기와 강기(검강)를 현현할 수 없는 단계.



절정 (絶頂)
설명: 자기 몸속의 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을 넘어서, 이를 현현시킬 수 있는 단계. 검기를 만들 수 있으나, 강기(검강)을 펼칠 수는 없음. 절정부터는 깨달음이 필요하며 재능의 차이가 경지를 구분짓기 시작한다.

특징: 검기 즉, 검에 기를 실어 공격 할 수 있으며, 검법의 극의를 탐구하지만 내공과 공력, 깨달음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강기(검강)을 사용할 수 없음.



초절정 (超絶頂)
설명: 초절정은 기존의 무공을 극한까지 다룰 수 있는 경지다. 이 단계에서 고수는 검기를 자유롭게 다루고, 작품에 따라서는 검사라는 단계가 나오기도 하며 검강(강기)을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무공의 극의를 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공창조에 제한이 존재하고, 기존의 무공을 탐구하며 극의에 다다른 경지다. 보통 천하100대고수를 초절정의 경지로 설정한다.

특징: 기존 무공의 극의를 깨우치고, 검기를 제한없이 자유롭게 다루며 검강(강기)을 제한적으로 활용한다. 무공의 제어가 뛰어나지만 무공의 창조및 수정에는 제한이 있다.


 조화경 (造化境) /극마
설명: 심오한 깨달음과 내공을 통해 삼화취정, 오기조원에 도달한다. 화경은 기존의 배운무공을 넘어선 경지이다. 기존의 무공을 자신의 심상대로 수정하고 새롭게 만들어 구현하는 단계의 첫걸음으로, 제한 없이 심후한 검강(강기)을 펼치고, 심후한 내공과 깨달음으로 어검술이나 허공섭물을 활용하여 초식을 수정 및 재현하며 손짓으로도 검술과 무공을 펼칠 수 있는 절대경지다. 보통 우내십존을 화경의 경지로 설정한다.

특징: 검강(강기)에 제한이 없고, 강기를 자유자재로 펼치며 심후한 내공을 통해 기존의 무공을 초월하며 심오한 깨달음으로 새로운 무공을 창조 및 수정 해낼 수 있다.(예시: 기존 손에 검을 들고 몸을 움직여 태극검법을 사용한 것을 허공섭물이나 어검술을 활용하여 손짓으로 검을 날려 초식을 낸다.)



현경 (玄境) /탈마
설명: 현경은 심상의 구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지. 자신의 심상을 실제로 현현(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아득하고 심후한내공과 진기를 이용해 무형의 무기를 현현시켜 싸운다. 현경에서는 물리적 무기의 필요 없이, 심상으로 만든 무기를 실제의 무기처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보통 천하제일인정도를 현경의 경지로 설정한다.

특징: 자신의 심상으로 무기 구현, 손짓으로 무공을 펼칠 수 있음. 이 단계에서는 무기의 형태를 넘어서 무형의 기검을 다룰 수 있다. 수십개 수백개의 기검을 펼쳐 비처럼 쏟아지게 만들거나 무형강기로 방어막, 기막, 무기구현 등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심검의 경지라 할 수 있다. 무림의 한세력을 혼자서도 쓸어 버릴 수 있는 수준.



생사경 (生死境)
설명: 이름대로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경지. 소설에 따라서는 신화경이라고도 불린다. 생사경은 내공에 제한이 없고, 자신의 기와 천하의 자연이 합일되는 경지이다. 이 경지에서는 모든 자연을 다루고,(이로 인해 공기와도 합일의 경지이기때문에 하늘에 떠 있을 수도 있음.) 천하의 만물과 기맥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대자연을 다룰 수 있기때문에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내리거나 호수나 바다의 물을 제어하여 가르거나 활용 할 수 있다. 바람한점없는 날씨에 바람을 다루어 강풍을 부릴 수도 있다.
        이를 활용하여 허공의 공기에 자신의 심후한 진기를 흘려넣어 주변을 제어하여 주변의 생명체들에게 간섭시켜 마비시키거나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다.
        또한 이로 인해(내공의 제한X 대자연과 자신의 합일) 불로의 능력을 가지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모든 생명체의 기 즉, 내공과 기맥을 간섭하여 생명체를 죽일 수 도 있다.(심즉살) 
만류귀종의 경지라고 할 수 있다.

특징: 자연의 만물을 제어하거나 천상의 능력을 사용하며, 불로의 존재로서 세상의 경계를 넘는 능력을 보인다. 반신의 경지이자 등선하기 직전의 경지. 하지만 인간의 몸으로 신의 경지에 다달았기 때문에 세상의 섭리이자 개연성으로 인해 마음대로 속세에 관여했다간 세상에 혼란이 도래할 수 있어, 이렇게되면 강제로 등선될 수 도있는 경우가 무협작품중에 등장 했던 적이 있을 정도. 따라서 신중해야하며 이 또한 깨달음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매우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

결론: 자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생명과 대자연을 제어할 수 있는 절대적 경지. 내공과 기의  한계를 초월한 존재. 인간의 몸으로 신의 권위를 제한적으로 행사하는 급이기때문에 반신이라고 볼 수도 있음.

이후의 경지는 의미가 없고 작가나 작품에 따라 다 다르며 보통은 이후에는 등선하여 신선이나 신으로 나아간다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