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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소설 장르는 잘 안 읽는 편인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건지


김용이라는 역사에 남을 대작가의 작품을 한번은 읽어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해서 


그날 바로 김용 소설 리스트랑 읽는 순서 등 검색을 하고 도서관 달려가서 사조영웅전을 빌렸습니다


이게 8월 초의 일이니 중간에 다른 책도 읽으면서 꼬박 3달 반 걸렸네요


확실히 원초적인 재미는 있었고 제가 읽으면서 얻은 결실은


소설을 통해 송나라, 원-명 교체기 시대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는 것과


이제 사석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무협 관련 얘기가 나오면 아는 척 하고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겠다 정도


김용월드 6대 명저 완독까지 세 작품 남았네요


내일 천룡팔부 빌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