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는 조여홍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

아들 사망으로 현타 씨게 맞아서 그 혐오하던 종남파에 칠음진기까지 냉큼 주고 리타이어 각 재는 스탠스로 봤을 때, 진실이라 본다.(+용노괴가 여기서도 구라를 치는거면 결말 낼 생각이 없단 소리)


오늘 연재로 밝혀진 건


1. 20년 전 석동의 편지로 보아 기산취악의 배후가 백모란이라는 것이 확실시(조여홍이 석동을 유인하기위해 일으킨 일이라는 단봉이의 증언은 구라)


2. 백모란은 조심향의 후인이 아님. 따라서 종남파를 적대시 할 이유가 없음(딴죽이의 후인 증언은 구라거나, 내막을 몰랐거나, 설정 오류) + 천봉궁의 종남파에 대한 스탠스


결국 기산취악은 석동과 백모란이 조익현을 유인하기 위함이었던 것인데, 조익현은 종남파의 멸문을 지켜볼 수 없었음. 왜냐? 조익현의 숙명 때문임. 조익현은 가문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라삼검을 모두 익혀 군림천하 해야하고, 그 마지막 제물은 무림의 태산북두 종남파여야만 함.


그것이 기꺼이 기산취악 쇼에 나타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자, 쾌의당을 통해 진굇수 경험치를 대주고, 육합귀진을 완성하라고 조언해주었으며, 칠음진기, 난화지, 염화옥수, 무염보를 종남파 앞마당에 묻어둔 이유임.


군림천하는 조익현이 먼저 꾼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