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래퍼들이 만든 상황입니다

분명 감동이나 위로 등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 진심이 담긴 곡들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모두가 느낀 거지만 돈자랑 차자랑 등에 관한 곡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노력해서 돈을 벌었다는 가사들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과정은 없고 그저 무의미한 자랑밖에 없는 곡들을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많은 노력을 해서 올라갔다면 존중받고 존경 받을 일이지만 제가 들은 것들은 대부분 자신은 이 어린나이에 이만큼이나 버는데 너희는 뭐하냐 라는 메시지가 강했습니다.

절대 다수로 어느 나라든 대부분이 회사 생활을 합니다. 당연히 급여의 차이는 있겠지만 회사원들의 대부분은 큰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인생이 그저 버는 돈으로 판단되고 무시당하는 듯한 가사를 버젓이 써왔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돈을 버는 직업인데 그 절대다수를 폄하하는 가사를 쓰며 비꼬고 놀리던게 누구였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가사에 화를 내면 긁혔네, 반응을 안하면 목표가 없는거네.

현 상황은 본인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무의미한 총질난사에 대한 결과물일 뿐입니다.

늘 얼마나 노력했는지 가사에 쓰는데 현재 몰락해가는 국힙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