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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노래 중 최초로 영어로 된 랩이 수록된 곡으로, Many guys are always...[2] 신해철 1집에서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와 함께 유명한 곡이다. 원래는 안녕도 한국어로 랩을 쓸려 했지만, 자신이 홍서범의 '김삿갓'을 들은 사람들의 미적지근한 반응을 듣고, 그 반응이 자신에게도 올까봐 영어 랩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평론가 임진모는 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만약 신해철이 한발짝 더 나아가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랩을 했다면 서태지가 한국 가요계에 일으킨 혁명을 신해철이 일으켰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 곡은 후에도 여러번 편곡 및 리믹스 되었는데, 자잘한 변화는 제외하고 확인된 버전만 원곡을 포함해 무려 8개이고, 이 중 앨범으로 발매된 버전은 5개이다. 그대에게에 밀려서 그렇지 이 안녕도 신해철이 무척이나 애착을 가졌던 곡 중 하나인 만큼 버전이 많았다.
특히 2014 New RMX의 경우에는 N.EX.T Utd.의 새 앨범이나 Reboot Myself Part 2에 실렸을 가능성이 높은 버전이다.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라이브도 단 세 번 밖에 되지 않았는데 세 라이브 모두 러닝타임이 9분에 가까웠다. 다만, 2015년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이 N.EX.T 멤버들과 함께 부른 안녕의 편곡이 이 2014 New RMX 버전과 거의 같은 것으로 보아 실제로 앨범에 실렸을 경우, 약 5분 정도의 길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어느샌가 중간 랩파트 직후에 미션 임파서블의 BGM을 매쉬업하기도 하였다.
은근히 신해철이 공연 중 호응 유도가 매우 많았던 곡으로도 유명하다. 덤으로 중간중간마다 관객들의 소리가 작아질 때마다 음악을 중간에 끊은 후 신해철 특유의 따가운 멘트를 날리면서 분위기를 업시키고 공연을 다시 이어가는 래퍼토리가 상당히 킬링 포인트다. 또는 관객들 중에 한명을 지목해서 무대 위로 올라오게 한 뒤 '나나나-' 부분을 열창하게 하는 일화도 번번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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