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받는데 소름끼친다..지금 떨려서 오타많이나도 이해좀..내가 그동안 낚시많이해서 의심되겠지만 진짜 조심하라고쓰는거야 진지하게읽어봐..몇일전에 여름옷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옷몇개 주문했어...학교다니느라 옷사러가고 그럴시간이없어서 근데오늘 문자 한통온거 \"택배기사인데 몇시쯤 댁에 계세요?\" 그래서 오늘 계속 집에있다 했는데 나 사는데가 오피스텔형원룸인데 거의 혼자사는사람뿐임..그러다 한 3시간있다가 집에 있는데 갑자기 누가 똑똑하는거. 내가 \"누구세요?\"하니까 \"택밴데요\"해서 문열라다가 잠깐..택배가 어떻게 말을하지?..순간 소름 확끼치면서 아무생각도 안들더라 솔직히 주변에서 가끔 말하는 택배있다고 조심하라하긴 했는데 난 아니겠지하고있었거든.. 설마하고 문여니까 택배기사님 있더라. 휴..하긴 택배가 말을 할리가..안심하고 사인하고 수고하세요~하고 문닫는데 갑자기 택배기사가 문을 잡는거야;; 깜짝놀래서 왜요?했더니 착불이래..하 그래서 2500원낼라고 지갑뒤적거리는데 택배기사가 기분나쁘게 씩 웃더니.. 산간도서 지역은 5천원이라고... 순간 머리속이 하얘지더라 지갑에서 돈꺼내는데 손달달떨리고..어떻게 돈주고 보냈는지 기억도 안난다... 산간도서지역 사는애들 조심해라 택배비5천원이니까 맘단단히먹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