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5살때 죽은 혼령 이야기보고 생각났어.


이건 이웃집 아이 이야기야. 그 집엔 5살난 남자아이가 있었어. 몇 해 전 여름. 그 집은 아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피서를 갔지.

아이는 아이답게 주머니가득 장난감을 채워들고 갔어. 그리고 모래사장에서 한참 놀다가 물에 들어가려는데 왠일인지 아이가 주머니에있던 동전이며 장난감을 죄 꺼내놓고 신발을 벗어 가지런히 놓더래.


5살 아이는 보통 물에 들어갈 때 그런걸 신경쓰지 않잖아? 이걸 이상하게 여긴 아이 엄마는 아이를 불러 물었대. 왜 그런거냐고. 그러니까 아이가 대답하길


\"갈 땐 다 필요없어.\"


그리고 물놀이하러 들어간 아이는 물에 빠져 저세상으로 떠나버렸어. 아이는 뭔가 알고 있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