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나 사진촬영은 하지않았다.

 

괜히 그런 거했다가 이상한 거 찍힐까봐 ㅇㅇ

 

우선 엄마 아빠 누나가 다 나가는 날 하기로 미리결심했고.

 

그날은 어제밤. 즉 오늘 새벽 0시였다.

 

집도 아파트인데 좀 큰편이다. 50평정도.

 

우선 집에 있는 솜인형을 하나 구했다. 인형은 최대한 사람얼굴 닮아야 한다기에 대충 그걸로 구했다.

 

안에 솜을 다 빼고, 나의 머리카락을 뜯어 집어넣었다. 손톱도 집어 넣었다. 그리곤 붉은 실을 대충 찾아서 꼬매고

 

좀 엉성한 부분은 테이프로 붙였다. 이때가 밤 11시 40분이었다.

 

곧 11시 55분쯤에

 

그리고 화장실에 세면데에 찬물을 채우고(온도가 낮을수록 음기가 강해진다고함.....양은 이승 음은 저승ㅇㅇ) 거기에 인형을 두었다.

 

그리고 이름은 주디라고 붙였다.

 

그리고 처음은 내가 술래니 그자리에서 주디찾았다 3번외치고 내 방에 10초 정도 이따가 화장실로 가서 찾았다면서 인형에게 흔히 문방구에서 파는 칼로

 

찔렀다. 그리곤 이제 인형이 술래.

 

집안에 불은 다끄고 오로지 티비만 켜놓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중이었다. 그리곤 화장실에서 소금물을 입안에 넣어둔채로.

 

다시 화장실로 가서 인형을 다시보고 나는 큰방 장롱속에 숨었다.

 

이때의 기분이란 뭔가 무서웠다. 무섭기도 했는데 집에 오로지 티비만 켜놓은 상태여서 어떻게 다시 나가서 불을 킬까 라는 걱정이되었다

 

왜냐면 장롱 문을 열면 뭔가가 앞에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식은땀이 진짜 구라 안치고 줄줄났다.

 

마음 속으로 이승기의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 무서움을 떨쳐내기위해...

 

여기서 내가 겪은 놀라운 경험...

 

우리집 장롱은 뭐랄까 자석으로 닫히는 장롱이다.

 

따라서 내가 장롱문을 닫으면 숟가락을 들 정도의 힘을 가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난 분명히 자석끼리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닫았다.

 

작게 철컥하는 소리와 느낌으로,,,,,

 

그런데,,,ㅡㅡ;

 

찌익하며 저절로 열렸다.

 

정말이다...이때 내가 손목시계를 봤는데 정확히 인형이 술래되기로 하고 한 6분정도 지났을 12시 5분쯤이었다.

 

바람때문? 아니 창문은 다 닫아놓았다.

 

난 분명히 철컥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장롱 문짝을 닫았다.

 

나의 몸이 기대다가 혹시? 아니다. 우리집 장롱은 큼지막하고,

 

또한 최근에 이사온지 얼마안돼어서 아직 이불이 많지가 않다. 따라서 공간이 남아있는 곳에 나의 몸을 기대고 있었고,

 

더군다나 장롱문짝 쪽이 아니고 벽 쪽에 기대고 문짝쪽을 향해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진짜 무서워서 나는 2분정도 움직일 용기가 안났다.

 

진짜 제발 누군가 엄마 아빠 누나 중에 한명이라도 현관문을 열고 내이름을 불러주길 바랐다.

 

그리고 또 놀라운 경험을 겪고 나는 정신이 혼미해졌는데

 

나의 머리카락은 좀 긴편이다. 한 7cm?ㅇㅇ

 

그런데 뒷머리카락이 뭔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무서우면 머리카락이 비쭉선다...그런데,,,과연 7cm머리카락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쭉 설까?

 

나는 확실히 그부분에서는 누군가 다른 뭔가가 잇었다고 생각한다. 장롱 안에 나랑 같이,,,

 

나는 다짐을 하고 바로 뛰쳐나와 큰방에 불을 켜고,

 

거실에 불을켜고 티비소리도 최대한 높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끝나고 KT CF광고 중이었다.

 

그리곤 화장실 불을 키고 들어가서 내 입에 머금은 소금물을 뿌리고

 

인형을 라이터로 태우려는 순간 모임에 나가셨떤 엄마 아빠가 들어왔다.

 

나는 인형을 태우지 못하고 숨길수밖에 없었다.

 

일찍 안자고 뭐하냐는 꾸중소리에 나는 인형을 책상서랍에 넣어두고 잠을 잤다.

 

세번째 놀라운 경험,,,,,

 

꿈속에서 귀신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확실히 귀신이었다.

 

꿈이 확실히 기억난다. 잔상따위가 아니다.

 

나는 꿈속에서 내 방에 있었고, 꿈의 시간으로는 오후 4시쯤?

 

베란다로 보이는 곳은 밝았다.

 

이유는 모르지만 엄마 아빠를 찾았던 것같다. 그리곤 안방에 가보았지만 안계셨다.

 

안 계시자 누나방으로 가서 누나를 찾았지만 누나또한 없었다.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화장실에 갔다. 불을 키려고 전등스위치를 누르는데 안켜졌다.

 

그래서 그냥 햇빛도 들어오고 해서 불을 안키고 오줌을 누는데,,,

 

변기물에 이상한 게 보였다...

 

머리,,,카락이었다.

 

주온에 나오는 매생이 같은 거 처럼. 그리곤나는 놀라서 잠을 깼다.....

 

잠을 깨니 오늘 오전 6시쯤이었다.

 

엄마 아빠는 아직 주무시고, 누나도 새벽에 들어왔는지 잔다.

 

나는 인형을 태울 시간은 지금이 적절하다 여기고 화장실 환풍기를 튼다음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그리고 세면대에서 라이터로 인형을 불붙이고 태웠다. 작은 인형이라 그나큰 연기나 냄새는 나지않았다.

 

태울동안 똥이나 누려고 변기에 앉으려는 그 순간,,,머리카락이 몇가닥이 변기물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뭐지? 나는 꿈이 생각났다. 그게 진짜였단 말인가?,,,아니야,,,누나가 머리가 기니 누나 것임이,,,근데 왜 변기에 머리카락을 빠트린걸까?

 

나는 인형을 다 태우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

 

그리고 좀 이따가 엄마 아빠도 깨시고 누나도 일어났다.

 

나는 누나한테 물었다.

 

누나 어제 변기에 머리카락 빠트렸어? 라고,,,

 

누나 왈

"아니,,,,,내가 어제 들어왔을때가 새벽 2시인데,,,화장실에 가려고 했더니 문이 닫혀있더라고,,,,,누가쓰나라고 생각해서 그냥 엄마 아빠 방 화장실에서 조용히 손만 씻고 나와서 잤어. 엄마 아빠는 방에서 어제 주무시고 계시던데 그래서 나는 니가 화장실 쓰는구나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왜?"

 

나는 그말을 듣고 소름이 안끼칠 수가 없었다...

 

"아,,,아니야. 그럴 리 없어...나는 어제 분명 화장실 문을 열고 자러 갔다고,,,혹시 엄마 아빠가 닫으신걸까? 나는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기로 했다.

 

엄마아빠 왈

"아니, 엄마 아빠는 어제 각자 샤워하고 문을 열고 나왔는데 닫혀있었니? 그런데 그게 왜?"

 

나는 소름이 돋았다......내 나이 17살...진정한 공포를 느꼈다...그럼 왜 아침에는 문이 열려있던 거지?

 

참고로,,,누나가 새벽에 들어온 이유는 대학교 중간고사 때문에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온 거다. 행여나 술마시고 들어와서 기억못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적는 거임,,,,,

 

 

그럼,,,그꿈은 진짜란 말인가.....

 

 

나홀로 숨바꼭질 절대로 하지마셈...진짜 실화구여...사진 이나 비디오 촬영했다면...귀신도 찍혔을듯...

절대로 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