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
번역 : 나폴리탄 블로그
1. 완벽히 평균
한 가정에 2.5명의 아이들이 평균이다.
왜 그녀가 비명을 질렀는지 모르겠네.
2. 생물학 전공
반딧불이가 왜 빛을 내는지 알고 있어? 반딧불이는 빛을 깜빡여서 상대를 유혹한다고.
그리고 똑같이 몸에서 빛을 내는 내는 육식 곤충도 있지. 걔들은 이성의 깜빡임을 흉내내서, 반딧불이를 끌어들여.
반딧불이가 번식을 기대하고 가까이 다가오거든. 그러면 그 조그만 반딧불이를 콱 붙잡아서 먹어버리지.
음, 왜 이게 갑자기 생각나는진 모르겠어. 나 취했나봐. 아 근데 젠장, 너 진짜 예쁘네.
3. 농담으로 노트북을 같이 묻어 달라고 말했다.
여기서도 와이파이가 터질 줄은 몰랐는데.
4. 십대들
그들은 그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었다.
학교에는 항상 은행 아래로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오래된 폐교도소에 대한 소문이 떠돌았다.
론이 무심코 독방의 문을 닫은 이후로, 아이들이 영원히 그곳에 갇혔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좀 시간이 걸렸다.
5. 애정 행각
여자가 남자친구의 귀를 살짝 깨물었을 때 그녀의 배가 아파 왔고,
여자는 머리를 마지막으로 남겨둔 것을 후회했다.
6. 아주 짧지만 아주 긴 이야기
늙은 여성이 저녁 식사를 위해 혼자 식탁에 앉았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7. 양을 세어 보면 어떨까?
아, 불면증이 너무 심한 걸. 화가 나서 마지막으로 거칠게 몸을 뒤척였을 때,
조용한 한숨 소리가 들렸다. 참을성을 잃은 건 나뿐만이 아닌 것 같다.
8. 첫 데이트
그들은 살짝 술에 취한 채 비틀거리며 바에서 나왔다. 가로등 불빛 밑에서 둘은 서로를 껴안았다.
그녀는 진하게 입을 맞추고, 아주 긴 시간 동안 키스를 했다. 마침내 그녀가 입술을 떼고 말했다.
"솔직히 당신 너무 멋있어요! 전기톱으로 조각낸 여자들이 당신 트렁크에 가득 차 있을지도 모르겠는걸요?"
그녀는 웃으며 얼굴을 붉혔다. 남자는 고개를 흔들며 같이 웃었지만, 그건 그가 항상 망치를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9. 후회보다 안전
편집증이라고 불러도 좋지만, 난 항상 샤워 커튼 뒤나 침대 밑을 살핀다.
거기는 숨기 좋은 장소고, 생존자를 남겨 둘 수는 없으니까.
10. 반복 속에 갇혀 있다! 우리는 이 끝없는
6번 해석가능한사람?ㅜㅜ
ㄴ 할아버지(남편)이 돌아가심. 그러므로 혼자저녁먹는건 처음. 이자첸 짧은 얘기지만 그 사이엔 노부부의 긴인생이 담겨있다 뭐이런거아님?
ㄴ 흠 나도 설마 그건가 싶었는데 맞나봄 무섭진않아서 다른게 있나 싶었네;;
이거다해석좀..
1. 평균자녀수에 맞춰 애 하나를 반으로 자름 2. 상대 먹고 싶다는 얘기 3. 암매장 당해서도 인터넷 하는 게 공포 ㄷㄷ 4. 십대들 독방에서 놀고 있는데 론이 문 닫음. 애들 잊혀짐 5. 남친 먹었는데 머리를 마지막까지 남겨둬서 상한 듯 6. 모두 다 죽었는데 혼자 남았다는 건지... 다양하게 해석 가능한 듯 7. 방에 너 말고 또 누군가 8. 여자는 농담했는데 남자 진짜 살인마. 주력은 전기톱이 아니라 망치 9. 생존자 용납 ㄴㄴ 10. 무한반복 이걸 해석하고 자시고 할 게 뭐 있냐 6번만 유일하게 좀 난해한 듯
5.인간이 아님니다 사마귀입니다. 6.인생에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남편
6번 샴쌍둥이아닌가
6번 아마 평생 처음이라는 걸로 봐서 태어날 때부터 누구한테 사육당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