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린적한번도 없었고
한번 눌리면어떨까 생각하던놈이였다..
때는 제대를 3주가량 앞둔 말년때였다.

당시 한달 반 차이나는 형이 제대하는 관계로
그 선임 분대장으로 가게되어 그 형이 쓰던
침상을 쓰게되었다.

그 자리는 왠지 마음에안들었는데
그 이유는 전에 그자리 썼던 형이
거기서 자고나면 개운하지가 않고
뭔가 찜찜하다는 말을 종종했었기 때문이다.

기분탓이었을까

거기서 첫밤을 보낸 다음날
몸이 무겁고 상쾌하지가 않았다.

그러던 어느 오침시간..

잠에들었다.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눈이 떠졌고

몸이 안움직였다.

진짜 힘주면 움직일수있을것 같은데

힘이 안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였다.


내 기억에 의하면

하얀 손이

나의 젖꼭지를 찌르고

손이 다시 사라지고

또다시 찌르고

사라지고

일정한 주기로 찌찌뽕이 행해졌다.

그 와중에 \'이거 뭔가.. 누가장난치는건가..\'
싶었는데

15회가량 그것이 반복된 후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잤다.

내옆자리에는 장난이 심한

2주차이나는 선임이였는데

혹시 그선임 짓인가해서 물어보았다.

정말 아니라는 것이다.

뭐였을까




찌찌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