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한테는 2년 전에 친구가 된 악어가 있슴
이름은 크로키임 (나이 5살 / 사람나이로 40살/ 성별 사내아이)
오늘 응가가 심심해서 오랜만(2년만)에 크로키랑 놀아주기로 결심함
크로키가 귀엽게 입을 벌리면
손가락으로 이빨을 꾹꾹 눌러주는 놀이를 자주 했었슴
그런데 오늘 응가가 2년동안 책장에 박아두고 놀아주지 않은 것에 화난건지
크로키 기분이 많이 안좋아보엿슴
그래도 기분을 풀어줄겸 이빨 누르기 놀이를 해주려는데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짐
응가가 두 번째로 이빨을 눌러주는데 크로키가 응가 손구락을 물어버림..
(혐짤주의)
결국 응가 손가락이 잘려나감..
순간 너무 놀라서 사실 응가는 오줌을 쌌음 (이건 비밀임)
크로키는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계속 응가를 째려보는 중임
응가는 겁에 질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보다 못한 응가의 3년지기 친구 돌리가 응가대신 보복을 해줌
첨에 응가는 그냥 크로키를 살짝 깨무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먹는 중이었음
크로키를 꿀떡 삼켜버렸슴...
( 돌리가 크로키를 먹는 장면은 너무 끔찍하고, 노약자나 임산부가 볼 수도 있으니까 일부러 올리지 않겠음 )
응가는 이번에도 너무 놀라서 오줌을 한번 더 쌈 (비밀임)
응가는 돌리가 한 행동이 너무 무섭고 돌리에게 화가났지만
돌리와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차마 돌리를 경찰서에 신고할 수 없었음..
그래서 돌리를 용서해주기로 하고
돌리에게 다 잊고 전 처럼 지내자고 말해줌 (응가도 쓰레기임)
그런데.. 일이 벌어진 후 1시간 뒤에...
바로 방금...
돌리가 자살함..
아직도 데롱데롱 매달려 있음
순간 너무 놀라서 응가는 오줌을 한 번 더 쌈
슬퍼서 눈물이 또루루 떨어지는데 구석에 박혀있는 돌리의 유서를 발견함
유서내용 : 아직...
응가는 돌리가 쓰다만 유서가 맘에 걸려서 찝찝했슴
그래서 자살 현장을 유심히 조사함
근데 죽은 돌리를 자세히 보니
손가락이 모두 잘려 있었음..
크로키가 아직... 어 지ㅣ니ㅏ 크로이미;ㅎ라ㅜ뇔위하ㅣ 살 려루ㅜ저ㅏ ㅁ브ㅏㅏㅣ밈;..
님드라 크로키가 아직 살아있었슴요.. 저는 지금 유령임.. 제 복수 해주셈
진짜 존나 무섭다
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이게
오줌을 몇번을 지리는ㄱ야 ㅋㅋ
뺨때기 좆때리거싶다
!
덜덜덜....
와 무섭
ㅋㄱ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옄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상한 엄마가 될 거 같아요
ㅁㄴㅇㅁㅇ
아........진짜.........맞자 좀..
양심이란게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임ㅋ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