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평소에 가위 진짜 너무많이 자주눌려서 자다가 몸 안움직여도 그냥 귀찮아서 그려러니하고 그냥 그상태로 그대로자는 스타일이거든???

그날 엄청 피곤해서 화창한 침대위에서 낮잠 자고있었어



가위 안눌려본 사람들은 공감을 못할건데 나는 대부분 자다가 80만명 발소리랑 삐~ 소리랑 80만명 목소리가 32배속 하는 소리가 합쳐서 들리고 몸이 안움직여. 난생 첨눌렸을땐 충격이었어

그런데 그상태로 또자면 가위가 또눌린다? 이유는 뭔진모르겠어


사람이란게 자주 일어나는일에  한번씩 호기심 생기잖아

내가 가위를 일주일에 5번꼴로 눌리는데
그날도 자다가 몸이 안움직이고 침대 아래로 무중력상태로 빨려들어가는느낌이
또 들어서 아씨진짜 가위 또눌렸네 에혀~ 속으로 생각하다가
오른쪽팔을 누가 누르는느낌나는거야

가위를 너무자주 눌리다보니까 자다가 되도않는 여유가 생겨서
궁금해서 그 무언가를 갑자기 꼭 보고싶은거야
가위눌리면 진짜 근육이 병신되는건지 안움직이거든?
난 여태 가위눌리면서 귀신 같은건 전혀 본적없고 몸만 안움직였었어
그래도 오른쪽에 뭐가있는지 꼭 보고싶어서 고개를 온 힘을
다해서 꺽는데 이게 억지로 고개를 꺽어서 그런지
목이ㅂㄷㅂㄷ 대면서 뚝뚝 끊기면서 바라봤어
그런데 씨발 똑똑히 기억해

하얀색 파란색 가로줄무늬 티셔츠옷 입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6살쯤 되는 꼬마애가 괴성으로 나를 분노하듯이 쳐다보면서 그렇게 내 오른팔 심폐소생술 포즈로 누르고 있는거여

그 상태에서 굳어가지고 고통스럽게 30~40초? 눈도 못감고 그렇게 강제로 눈 마주치고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눈도 아니었어 눈이 얼굴 반정도로 튼데 눈알이없고 펑 뚫려있다고해야하나

가위 풀을라고 새끼발가락 까딱 해가지고 간신히 가위에서
풀렸는데 이씨발

그 꼬마애가 입은 파란색 하얀색 줄무늬 티셔츠가 깬 상태에서도 눈 깜빡이는데 그 꼬마애 포즈가 천장 벽에 그대로 잔상이 남는거여 그 왜 어떤 물체 오래쳐다보디가 흰색벽지 쳐다보면 형체 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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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처럼 잔상이 남는 현상이 가능한건가 네이버 지식IN 전문의한테 물어봐도

그 반수면상태일 뿐이라는 의사도 그건 미스테리하다고 답변함

근데 그 사건 이후로 여태까지 가위 한번도 안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