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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가 침대에 등 비비고 있으면

그게 가위 눌린거임


그리고 무조건 아무데나 손가락으로 엿 날림


대부분 천장 구석탱이에 뻑큐 갈기는데

2D환상 귀신 이미지는 안 보이거든


뻑큐 날리면 근육 다 풀어져서 다시 꿀잠 잠


이런식으로 눌린게 고3때부터고 15~20번 연속으로 이랬음


내 의지로 하는게 아님


지금 성격상 가위눌리면 몸 굳은채로 두고 최대한 많이 상상해서

눈앞으로 이미지화 시키면서 놀텐데

그게 안댐 씨발


어릴때부터 존나게 회의론자라

자연현상인 가위에 공포를 느낀다는걸 몸이 반사적으로 거부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