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심심할떄 공이갤 눈팅하던 사람임..ㅎㅎ
반갑게도 공이갤에 나랑 같은 직업이신 분들도 잇더라고 물론 그분들은 항해계열이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조금그래서 내가 승선햇던 선박에 괴담아닌 괴담을 한번 끄적여보려고해 재미없어도 그냥봐주면 좋겟다 ㅠㅠ 원채 글을 못써서
그리고 일절 거짓없음을 먼저 알린다
첫번째 -
내가 탓던선박들은 대부분 (똥배) 즉 소위말해 상태가불량하고 사고가많이일어나는선박 들이 대부분이엿다 (정비 잘해도 꼭 문제일어남)
어느때와 다름없이 기기 들 각종소음과 유증기및먼지 휘날리면서 50도이상넘어가는 기관실 내부에서
기관부전원 밤을지세우면서 작업을햇다 기기 컨디션이 안정이된걸 확인후에 한시름 놓게되엇다
그래도 당직시간은 당직시간인지라 .. 아다리가 잘못맞으면 작업이끝나도 당직을설수밖에없는 상황이엿다
아니나 다를까 작업이끝나고 기기 안정화된걸확인후에 .. 딱 내 당직시간이엿는지라 ... 그냥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당직에 임햇는데
이렇게 작업이끝나게되면 침실로올라갈 힘도 없어서 대부분 기관실에서 박스 펼쳐놓고 자거나
아니면 E.C.R (engine control room) 기관제어실 이라는곳에 잠을 청하기도한다
나 역시 힘이들어 그냥 ECR에서 배전반(사진참고) 뒤에서 잠을 청하기로햇다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ㅠㅠ 이해해주세요 )
<배전반
당직은 2인1조로 대부분 같이 서는편이다 나랑같이 당직서는 미얀마친구 아웅이라고함 실제로도 이름이 AUNG임 ㅋㅋㅋ
그래도 당직시간은 당직시간인지라 .. 아다리가 잘못맞으면 작업이끝나도 당직을설수밖에없는 상황이엿다
딱 그게 작업이끝나고 기기 안정화된게 딱 내 당직시간이엿는지라 ... 그냥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당직에 임햇는데
참다 참다 너무피곤해서 당직 미얀마친구 한데 순찰좀 돌아주고 배전반뒤에서 잠시눈좀 붙이겟다고하니
자기가 알아서 다하겟다고 소리듣고나서 부리나케 배전반뒤에 달려가 검은색 비닐봉지를 안대를삼아 뒤짚어씌고
노란색 우비를 이불로 공노목 장갑 한타를 베게를 삼아서 휘미하게 보이는 불빛을 멀리하고 곤히 잠들엇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낫나 바닥밑에서 한기가 조금씩 스멀스멀올라오네?? 뭐... 당직서는친구가 왓다갓다하면서
문열고 닫앗다가 하니 바람들어와서 그렇겟지 싶어서 다시 잠을청햇는데
깊은수면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눈이 반쯤살짝 띄면서검은색비닐에 희미하게 사람형태로 2~3명이
날쳐다보면서 히히히덕덕거리면서 웃고잇더라 나는 너무 소름돋아서 허겁지겁 앞으로 달려나와
휴식취하고잇던 아웅이 발견하고 물어보니 ECR에 나말고는 온사람 아무도없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제막 순찰돌고 이제막 ECR에 들어왓다고하니 어안이 벙벙해지더라 여태까지 기관제어실에 왓다갓다 문열리는건 누구엿는지 ...
다음날이지나고 아침 작업 미팅때 기관부원들모엿을때 물어봣는데 다른분들도 당직서면서 자주 일어낫는데 말하기는 애메하고그래서
말을안햇다고하네 ... 다른사람들 말로는 자기도 작업중일때도 계단위에서 계속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든다는 사람과
다른분들은 순찰돌때도 유독 다른곳은 괜찮은데 타기실 (사진 참고 )에서 뭔가 계속 쫒아오는느낌과 등골이 싸늘해진다는 느낌에 계속 든다네
<타기실
심지어 외국 항구에 접안을하면 부두 검사관들이 와서 이배가 우리부두에 접안을해도 안전한지 검사를하는데
검사관 한명이 타기실을 둘러보는데 자기도 느낌이 좀그랫던지 다짜고짜 버럭 소리내면서 빨리 다른곳에 확인하러 가자고햇던 기억이 난다 ..
두번쨰 -
첫번째 배에서 일어난 일을 계속 작성해볼려고한다
가끔식 새벽이나 곤히 자고잇을떄 누가 전화거는데 대략 5초잇다가 아무런 소리도없이 걸다가 끊어버리고, 전 선원들 식사도중에도 식당에 전화울리다가
받으면 똑같이 5~10초 아무런 기척도 안느껴지다가 끊어버림 누군가 장난이겟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갓엇음... 이 당시에만
< 이게 배에서 사용되는 선내전화기
특히 송출선을 타다보면 그나라에 해역에 진입을하게되면 생활패턴에 맞추게끔 그나라 현지시간대로 선내 시간을 후진을 하거나 전진을 할때 주로
사진에 보이는 전화기로 0번이나 8번을 누르고 당직 항해사들이 아나운싱으로 오늘 몇시간 전진을한다 후진을한다 통보를해준다
아나운싱 방법은 배마다 달라서 필자기준 승선햇던 배 기준으로 햇음
묘박지에 도착한후 접안스케줄이 한참인걸 확인한후 선장님은 기관장님한데 기관부 작업 스케줄 딜레이를 해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전선원들 호출하여 미팅룸에서 전선원들 상대로 미팅을햇다 이런 장난을 누가치는것인지 주제로
전선원 미팅이 시작되고 선장님께서 "서로 피곤한상황인데 장난치지말으라 이런한 장난이 적발되다가 근무태반 및 선내혼란 (?) 그런것들로
감봉및 그외등등 페널티주고 좀더 고려해서 강제하선까지 시켜버리겟다" 라는 선장님 일침에
이때다 싶어서 미얀마및 필리핀 선원들도 "자기들도 진짜 아니라고 참다 참다 못해 그것때문에 선장님께 문의할려고햇엇다
자기들도 필자 처럼 새벽에 전화오고 끊어버리고
계속 속으로 끙끙앓고잇다가 이번 미팅에서야 제대로 말을하고싶엇다 " 자초지종 약속 아닌 약속을 하며 그렇게 원만하게 미팅이 진행되면서 끝날무렵쯤
앞서 말햇다시피 분명 전 선원들은 현재 미팅룸에잇는 상황인데
갑자기 또 선내에 아나운싱 채널로 변환이 되면서 5~10초 잇다가 뚝 끊어버리는걸 듣고서 서로 사색이 된 선원들 모습을 보고나서야 ...
이게 진짜 장난이 아니라는걸 확신이든 선장님께서 묘박지에 가까운 대리점에 통해 고사에 지내는 물품및 음식을 수배하여
몇일뒤에 외국 부식업체를 통해 물품을 받고 당일 바로 선내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고사를 지내고난후 신기하게도 언제 그랫냐는듯이 잠잠해졋다....
이상하리말큼.. 이 사건이 해결된 후에 기관부 갑판부 서로 술마시면서 항상 하는말이 아마도 조선소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불의의 사고로
원한때문에 계속이러는것이 아닐까싶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 공통적이엿다...
끝으로 말레시아 부근 항해때 ~ 한컷 올려본다 재미없더라도 읽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두번째 선내방송은 ㄹㅇ 소름이네ㄷㄷ 말하거나하지는 않았음? - dc App
유동이라 차단된ip라뜨네 ㅅㅂ 차라리 다른소리안나와서 다행이라고생각들더라ㅋㅋ - dc App
거 위에 사람들은 뭐했어 자기 선박 자기 기관수들 잠도 제대로 못자는 선박을 맨들어놔놓고 나 기관장이요 나 조기장이요 그렇게 장들 달고 꺼드럭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입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일베임? - dc App
ㅋㅋ예아 바짓가랑이 붙들어매고 형님형님
재밌노
재밋게 봐줘서 ㄱㅅㄱㅅ - dc App
ㅅㅌㅊ - dc App
다행이네 ㅅㅌㅊ라서 - dc App
눈팅 말고 자주 글 써주라 재밌네!!!!!!! 추천먹고 념글로 꺼져버렷! - dc App
ㄱㅅㄱㅅ 최대한 사람들 쉽게 읽을수잇도록 적엇는데 이해하기 괜찮앗을려나? - dc App
ㅇㅇ 사진도 있어서 편했음 ㅇㅇ - dc App
ㅇㅋㅇㅋ ㄱㅅㄱㅅ 다음에는 익사자 발생한곳에서 물놀이한거작성해야겟다 - dc App
지게꾼인데 개 실감나네 ㄷㄷ 전선원 다모여있는데 패싱콜 ㄷㄷㄷㄷ 짜릿할듯
짜릿은 무슨ㅋㅋ 진짜벌벌떨엇다 기관실가기도 무섭더라 - dc App
씨빠알 덕분에 지금 브릿지에 커튼 다 닫고 앵카선다... 계속 밖에서 누가 쳐다보는거같노 ㅠㅠ
앵카끌리는지 잘보쇼ㅋㅋㅋ - dc App
배에 귀신이 많은듯
그런듯하다 매해마다 고사 지내주는걸 보면 - dc App
해군출신인데 우리배도 비슷한 이야기 있었음 ㅠ 터빈실괴담
해군에 배내리고싶어서 페인트 마셧다는 수병잇다던데 ㄷㄷ.... - dc App
께미깔 타노? - dc App
ㅇㅇ켐칼탓엇다 지금은 배안타고잇고 - dc App
나랑 같노 ㅋㅋㅋㅋ - dc App
켐컬검사 ㅈ같아서 때려침 내 - dc App
ㄹㅇ ㅋㅋ - dc App
이번꺼 잼나노ㅋㅋㅋ
잼나서 다행이다ㅎㅎ - dc App
노력추 - dc App
ㄱㅅㄱㅅ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