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현재 고등학생임 자기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글이 꽤 길어서 보기 귀찮은 분들은 나가시면됨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기억은 잘 못하는데 이 일 만큼은 정확히 기억남 7살인가 8살쯤에 1년 내내 악몽이랑 가위 눌렸음 소름 돋는건 매일 같은 꿈을 꿨는데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귀신들 여럿에 쫒기는 꿈이었는데 이 망할 놈들이 존나 모섭게 쫒아다니면서 이제 나 잡을 수 있을때 안잡았는데 나가지고 노는 느낌이었음 그 꿈 꾸다가 매일 새벽에 5시쯤에 숨이 갑자기 안쉬어지는데 숨이 안쉬어지니까 잠에서 깼는데 늘 깼을때 하고 있는 자세가 내가 스스로 베개에 얼굴 처밖고 있었음 어쨌든 본론으로 가서 이 꿈이랑 악몽에 시달렸던 1년동안 귀신을 총 세번 봤는데 첫번째가 밤에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밤이 되면 어두워지고 가로등이 켜지잖슴? 근데 노는 도중에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갑자기 멈춰서 그냥 한 가로등을 봤다? 나도 왜 멈춰서 뜬금없이 가로등을 본 지는 모르겠음 쨌든 몇분쯤 거기만 보니까 애들도 내 옆에 서서 거기 뭐가 있는지 보는데 가로등 밑 그림자에 사람도 없는데 그림자가 지나간거임 그래서 그때 있었던 애들도 다 봤다면서 막 신기해하고 그랬거든? 그리거 며칠뒤 그때 없던 친구들한테 내가 우리 귀신봤다 하면서 얘기하는데 그때 같이 봤던 애들이 뭔 소리냐면서 자기들은 본 적 없다는 듯이 말함 아직도 기억 못함 어쨌든 어 뭐지 내가 헛것을 봤나 하면서 살다가 두번째오 귀신을 봄 그 날도 어느 때와 다름없이 악몽 꾸고 가위 눌리고 잠에서 깼는데 그 날따라 어깨가 무거웠음 그냥 어깨가 아프네하고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 거울에 어떤 사람이 내 어깨에 앉아있는거임 깜짝 놀라서 화장실에서 뛰쳐 나왔음 근데 내가 잤던곳에도 큰 거울이 있었음 거기에서도 보였는데 이상한게 그 귀신ㅇ이 사람이었거든 얼굴을 봤는데 눈코입이 있는데 없음 이게 뭔 개소리지 싶은데 나도 뭐라 설명해야 될 지 모르겠음 쨋든 무서워서 부모님을 깨웠는데 부모님 깨니까 없더라? 그렇게 두번째 귀신일도 지나감 첫번째하고 두번째는 그나마 그렇게 무서운 귀신은 아니었음 세번째가 진짜 지릴뻔 했는데 우리집 장농은 양쪽 끝 문이 평평하지 않고 곡선으로 되어있는데 그땐 침대가 없을때라 바닥에서 잤었음 쨌든 자려고 눈감고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뭔가 느껴짐 그래서 눈을 떴는데 그 곡선문 아래 틈 사이로 손이 하나 나와있었는데 손이 진짜 너무 무섭게 생겼었음 뼈가 보일듯이 마르고 더럽고 손톱은 무슨 개길었음 또 손톱이 낡았다는 표현은 할 정도로 오래된것 같고 엄청나게 날카로워보임 그리고 손만 튀어나와 있던게 아니라 뭐라 말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기운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게 보이는데 너무 소름끼쳤음 근데 존나 무서운데 너무 궁금한거야 그게 뭔지 그래서 마음먹고 문을 열었는데 누가 있긴 있는데 볼 수가 없음 보려고 하면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도망쳐서 그날은 엄마아빠 사이에서 잠 3번째 귀신은 내가 본 그 느낌을 설명으로 하려니까 뭔가 부족한데 그냥 본능적으로 너무 소름끼쳤던 귀신이었음 귀신 본 건 이 세 번이 전부니까 나가도 됨 근데 난 말할게 더 있어서 볼거면 보셈 내가 1년동안 똑같은 악몽이랑 가위 눌렸다고 했는데 그 마지막 날에 꿈은 달랐음 귀신한테 쫒기는건 같았는데 그 꿈때는 달이 개빨갛고 하늘도 빨갰음 그리거 처음 보는 귀신이 한명 등장했는데 그 귀신이 나 잡아서 죽임 이게 끝 원래는 나도 내가 헛것을 기억 했을 수도 있어서 이 일에 확신은 못했는데 최근에 엄마랑 밥먹으면서 나 이런 일도 있었다 하면서 얘기하는데 엄마가 갑자기 놀래더니 자기도 그 쯤에 악몽에 시달렸다고함 엄마 말로는 나는 왜 심했냐면 그 당시에 할머니가 이상한 절을 다녔다는데 할머니가 거기 갔다와서 음식을 줬는데 꺼림직하긴 한데 그래도 할머니가 줬으니 받기는 받았는데 나보고 절때 그거 먹지말라고 했는데 내가 그걸 먹었었다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거라고함 쨌든 그 일년빼고는 귀신같은건 못보고 살음 지금도 잘 사는중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죠 긴 글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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