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몽유병 비슷한게있다 보통 진짜피곤한상태에서
잠에들면 일어남
자각이 있는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게 느껴짐.
이상태에서 중간에 깨면 뭘하려고했는지 기억은 안나거든
근데 그자각상태에서 뭔가 마음속으로 느껴짐
이렇게 해야지..해야지..해야지 하는 의도 비슷한거?
중학생때부터 아주가끔 년단위로 발생하는데
팔굽혀펴기를 한다던가 최신노래를 부른다던가 책을
읽는다던가 하는 이상한행동을 함
밖에나가는것도아니고 별로문제될거없는행동들이기에
야 나는 자면서도 이렇게 자기개발을하네 하고 내자신에게 감탄함
하고 가족들도 처음에만 놀랐지 무덤덤해지기까지 함
이정도되니까 나는 슬슬 내움직임이 재밌기까지했어
그러던어느날 전역후 할것도없고 롤다이아 복구나할겸
새벽까지 겜하다 잔날이있었음
그날도 새벽에 내가 움직이먼서 해야지..해야지..해야지
하고 잠에서 깨서 신이나서 뭘했는지보려고 찾아봤응
근데 흔적이없는거임 그래서 별거안했나보다 하고 누워서 핸드폰
하고있었는데 엄마가들어와서 창문옆에 그거뭐냐고 물어보는거임
뭔가해서보니까 과도가 올려져있고 창문옆 벽지를 칼로박박
긁어놓은거임 살면서 무서운게 별로
없었는데 진짜 털이삐쭉서더라
씨발 그일 이후로 8시간이상 무조건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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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니 다를까 역시 정신병자였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