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제3의 눈에 꽃혀서 명상시작했었음

처음에는 명상 15분으로 시작해서 30분 1시간으로 늘려가면서 진행했다

명상하는 중에 머리에서 소리가 나기시작했음 그 물에 숯 넣어놓으면 딱딱 거리는 소리 아냐? 그런소리였음

쨌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근처에 사람이있는것처럼 느껴지더라

나는 제 3의 눈을 떠서 새로운 세계와 접선하는게 목적이었고 근처에 사람이 느껴져도 오 신기하네 이러고 치웠음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검은 형체들이 보였음

눈으로 보인다기보다는 머리속 이미지랑 합쳐진다해야하나 시야에 셀로판지 겹친것마냥 보이기 시작함

총 셋이었고 내가 보니까 자기를 보는지 아는거같았음 사례가 몇개 있긴한데

첫번째로는 내가 누워서 휴대폰보는데 내 옆에 누워서 같이봄ㅋㅋㅋ 이게 내옆에 아무도 없는데 그림자가 두사람 그림자임 씹거 ㅋㅋㅋ 개쫄아서 바로 폰끄고 잤음

그 뒤로는 뭐 그냥 서로 인지하면서 지냈다 

우리집이 독실한 천주교 집안이라서 집에 십자가랑 성상같은거 좀 있는데 효과없더라 ㅋㅋㅋㅋ

여튼 쫄아서 명상 줄이면서 슬슬 안보여지다가 완전히 안보이게되었음

내가 살면서 가위눌리거나 귀신 본적 없었는데 그 뒤로 잠에서 깨기전에 비몽사몽할때 귀신이랑 이야기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