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집 구석을 낱낱이 아는 게 아니고

유튜브 두어 개와 나솔만 봤지만


보기 좋게 잘 살고 있는데 억까하는 인간들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써본다


형이 형수에게 티셔츠도 안사주고 포카리 스웨트도 몇년간 못먹게 한다며

가난뱅이나 노예주 취급하는 건 좀 아니다 싶다



형수가 식세기 포카리스웨트 티셔츠 살돈 없고 남편이 안 사줘서 못사는 거겠냐.


가족을 위한 마음이 크고 절약정신이 강해서지.

  

미국에서 의사 사업가 아니고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인데 외벌이로 살면 주부가 근검절약해야 돈을 모은다


사고싶은 거 다 사면 돈도 못 모으고 가장이 갑자기 해고라도 당하면 집뿌리가 흔들려



전업주부는 집안 재정 관리가 가장 큰 일이거든 빨래청소가 아니라.


자신보다 가족을 위한 소비에 우선순위를 둬서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사고방식이 좋다고 생각한다.


외벌이도 집도 사고 동생 명의로 세컨하우스도 사고 하는데


저 집안 쟈산 불리는데 형수의 공이 지대한 것 같다



상철네는 형수에게 큰절 해야해

미국에도 한국에도 이런 사람 잘 없다 남자도 여자도



형님도 상철도 형수가 대단한 분이란거 알고 존중해주는 것 같더라


식세기든 포카리든 형수가 가족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형눈치 안보고 사지 않겠나

포카리스웨트 오랜만에 사고 티셔츠 안사는 장면도 알뜰하다는 자부심에 일부러 편집해서 넣은 것 같다

알뜰한 건 자랑해야지 구질구질하다고 욕먹을 이유가 없다



상철네가 부자란 말 아님 부자면 펑펑 쓰면서도 돈 모았겠지

그렇게 살겠다는 말 아님 나랑 라이프스타일 다르다

그집에 대해 다 알고 쓰는 말 아님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했다

내가 틀딱이라 니들보다 가정관이 낡았다면 이해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