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임재범뿐 아니라 공연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공연장에서의 밴드사운드 무시못함


몇달전에 야외 페스티벌 공연에서도 다시금 느꼈던 부분임


좋아하는 솔로가수의 공연뒤에 엔딩으로 넬 나왔는데 연주 시작하자마자 감탄 터짐


저번주 공연도 다녀왔지만 엔딩곡이 좀 아쉬운 느낌. 팬입장에선 뭐든 안좋겠냐마는 그래도 엔딩곡은 여운도 남고 멋있게 마무리했으면 싶더라


실제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끝나고 주변은 "끝이야? 가면 돼? 진짜?" 이런 반응이 많았음 



개인적 이야기인데 몇년전에 포크페스티벌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거든


출연 가수중에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가수는 최백호, 양희은정도였음


그런데 가장 좋았던 무대를 물으니 엔딩에 나온 전인권이더라


심지어 들국화 노래 하나도 모르시던 그냥 시골어르신들인데 전인권 무대가 제일 쩐다고 하셨음


개인적으로도 공연에서 꼭 들어봐야될 가수중에 전인권 꼽긴함



담달에 부모님 모시고 부산콘 가는데 솔직히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엔딩이면 좀 심심할거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