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다

알바 추노는 기본이라 일주일이상 해본적 없고
그냥 그 이전에 일상생활에 추노가 배서
대학 팀과제 추노, 세미나 추노, 동아리서 시골로 합숙 갔을때 현지 추노 다해봤고
SNS도 갑자기 계정 걍 탈퇴해버리거나 죄다 차단한 뒤에 잠수타다 다시 연락하고 반복해서 나이 24에 친구 하나도없음.

최근덴 더 자극적인거 찾아서 뭐해볼까하다
당근마켓에 무료 일본어 과외 해준다고 올리고

두번째 수업까진 진짜 살신성인으로 강의해주다가 세번째 수업 중간에 화장실간다하고 추노함 세명 상대로 ㅇㅇ..

단순히 도망갈때의 짜릿함도 있는데 그것보단
사람들이 나 무슨일 생긴거 아닌가 걱정하게 만드는 그 배덕감? ㅈㄴ 재밌음 어카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