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문학을 공부해왔고 최근 우연치 않게 이상의 작품 '오감도'(그 중 시제 1호)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감상한 오감도는 상당히 난해한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보통 문학을 공부하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 문학인의 감정은 이해할 수 있었는데, 이상의 시 오감도는 그의 감정과 맥락을 전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감도(시제 1호를 뜻 합니다.)를 단순히 한 천재의 이해할 수 없는 작품 중 하나라고만 인식했지요. 하지만 최근 오감도를 다시 감상하던 중, 오감도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작품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오감도는 圖(그림 도), 그림입니다. 즉, 이 시를 글자 하나 하나의 문서로만 보지 말고 그 텍스트가 이루는 그림으로 보아야 한다는 뜻 입니다.
이것은 제가 공부했던 이상의 오감도, 시제 1호 입니다. 어떠신가요? 시로 바라보지 않고 그림으로 바라보니 어떤 형태가 떠오르지 않나요?
오감도 시제 1호의 *원문* 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찬가지로 뒤집어 보면 어떤 형태가 떠오르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이상의 오감도는 바로 당시 사회의 모더니즘을 나타내는 하나의 그림, 까마귀(이상)이 본 당시 보던보이들의 모습을 시로 그려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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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문학 공부 중에 멋대로 삘 받아서 멋대로 해석해버렸습니다...
슬픈 고딩의 인생을 봐서라도 용서해주세용.. 어흑흑
어그로 끌어서 죄송해용.
저걸 모더니즘으로 해석하면 맞는데 수준이 많이 딸림... 그게 치명적임
모더니즘이란 결론에 도달했다면 장땡이죠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