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많은 실수를 하며 살아왔고 솔직히 말해서 이 갤러리에도 수많은 나의 실수가 남아있다.
내가 글을 지우지 않는 이유는 당당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내 모든 실수와 그에 대한 변화를 사람들이 봐줬으면 했기 때문이었다.
나를 이해하는 이가 있다면 악을 지우며 자신을 잃지 않기를, 부끄러움에 숨어 도망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 글 또한 내가 부끄러움 속에서 썼다는 것을 알아바주기를.